02년식 쏘랜토 언제 보내줘야 하나 고민하던 중 정기검사 받으러 갔다가 처음으로 불합격!! 차대번호 부식으로 재타각 해오란다. 가격은 18,500원 자동차 관리공단으로 가면 된다고 하는데 찾아보니 식별이 완전 불가능할 경우 서비스센터가서 확인증을 받아가야 한다고 한다. 재타각 하고나서 알게된 사실이지만 운전석에 검정색 차량 정보와 차대번호가 찍힌 직사각형 철판이 있으면 그걸 가지고 재타각 해주지만 없을 경우에는 해당 자동차 서비스센터 지역 본점으로 가서 확인증을 가져와야 한다.(무료이며 30분 정도 소요) 일반 서비스 센터가 아닌 지역 본점이다. 추가로 차가 본인명의가 아닌 경우 소유자 신분증도 복사해 가야한다. 그렇게 검사소 - 교통공단 - 기아차 - 교통공단 - 검사소까지 엄청난 시간을 낭비했다. 아..
네비게이션 부팅중 로딩화면에서 멈춤 현상이 간혹가다 발생한다. 사용하는 제품은 보이스 3.0, IQ700 주로 부팅중 전원을 자주 끄게 될 경우 그러는 것 같다. 그럴경우 네비 전원이 들어오기 전 전원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전원이 들어오면 다시 전원 버튼을 한번 더 눌러줄 경우 SD카드에 있는 OS를 재설치 한다며 초기화 및 셋팅이 이루어진다. 초기화 후 부팅이 잘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괜시리 SD카드 네비 업데이트만 3개월만에 했다.
처음 차를 받았을 때 부터 예열플러그 점등이 꺼진 후 시동을 걸었었다.바로 시동을 걸 경우 경운기 시동 거는 소리를 5초이상 들어야 시동이 걸린곤 했다.타이어 센터에 갔더니 배터리를 갈아라 한다.그 후 몇달이 지나서 배터리를 갈았다. 시동이 바로 걸리지 않는건 동일하다. 즉 배터리 문제가 아니다.그로부터 몇 주 지나서 시동걸 때 소리가 점점 갤갤 대더니 일이 터졌다.키를 돌려도 아무 소리가 나지 않는다.쏘다이 폭풍 검색 후 결론은 하나 스타트모터(세루)가 나간 것이다.안에 마그네틱만 갈면 계속 쓸 수 있다는 글을 보긴 했었는데 이게 나에게 닥칠질 몰랐다. ㅠㅠ긴급출동도 신청하지 않아서 추가금 내고 견인했다. 35,000원... 2만원 주고 긴급출동 서비스 할걸 그랬나보다 흥국화재는 나중에 긴급출동 별도 ..
저녁에 소나기가 세차게 내린 후 자동차 옆을 지나는데...후미등에 먼가가 차있다.차사고 난 후 후미등이 보이지 않지만 깨진 것이다. 어이도 없고 물을 계속 채워 놓을 수 없는 입장이라 드라이버 가져다 풀어서 확인해 봤다.헐~~ 용접해서 뒤에 붙였다고는 들었는데...실리콘 쳐발라서 도색 해놨을 줄은 꿈에도 몰랐네...공업사의 위엄인가...이래서 차 사고나면 팔고 다른차 사라는 말인건가 싶었다.용접을 하기 싫었나 보다.몇 곳에만 용접을 하고 전체적으로는 실리콘으로 바른거다.사업소에 맞겨야 했었는데 젠장. 욕이 절로 나온다. 공업사 전화해서 물찬다고 바꿔달랬더니 오면 바로 해주겠단다.근데 저 용접은 어쩔...답답하다.갑자기 뒤에서 박은 30대 김여사가 생각난다. 차 사고나면 과실100%일 경우 사업소로 가시길..
작년부터 차에 키를 꼽고 돌리면 바로 시동이 걸리지 않고 겔겔 거립니다. 마침 엔진오일을 갈며 카센터 사장님이 갈 때가 된 것 같다며 전압기로 측정해 주십니다.아직 방전된 적은 없지만 차를 인수인계 받은지 3년이 넘었고,2~3일 이상 타지 않으면 시동이 시원하게 걸리지 않기에 교환해 주기로 합니다.옥이네에서 판매순 검색 후 사려했는데 최저가 검색해보니 1만원 이상 차이가 나네요...결국 배터리 반납조건으로 6.1에 구입하였습니다. 배터리를 보니 쓰고있던 배터리는 생산년도가 2012년 4월 18인듯 합니다.교체를 겨울에 했어야 했는데 늦은감이 있네요.방전 되기 전까지 썼다면 올 겨울 전까지 썼을지 모르지만 안전과 만약을 대비해 교체해줍니다. 배터리가 아이스박스에 담겨와서 깜작 놀라고,무게에 두 번 놀라게 ..
아파트 갔다가 봉변을 당했다. 토요일 주말이었음에도 스티커를 운전석 창문에 뙇!!9시도 안되었는데 경비 아저씨 너무하는군... 시간은 없고 출근길에 비도오고 스티커가 너무 튀기에 성에 제거 주걱으로 박박 긁었더니 본드자국만 남았다. 차를 탈 때마다 너무 거슬려 주말이 오기를 기다린 후 작업 개시!!두꺼운 칼심을 이용해 물을 뿌려가며, 살살 긁어주면 본드가 긁어져 나오게 된다.날씨가 추워서 잘 벗겨지지 않는다. ㅠㅠ 작업 완료 후 사진을 안찍었군...다행히 기스는 나지 않고 칼심으로 긁어준 결과 본드 자국은 흔적없이 지울 수 있었다. 본래 스티커 제거는 모기약을 뿌린후 때어 내거나 따듯한 물을 부어가며 벗겨주면 잘 벗겨진다는데날이 추워서 그런지 실패하고 결국엔 칼날로 마무리 하였다. 다음에는 방문주차라고 ..
자동차 선팅을 하게 되면 필름에 해당 필름지의 회사명 로고가 곳곳에 있습니다.특히 전면의 경우 운전자의 시야에 거슬릴 수 있기에 지워주는 것이 좋습니다.선팅을 하실 때 업체에 마크 지워달라고 하시는게 편합니다. 준비물은 아세톤, 휴지나 부드러운 천이면 됩니다. 전면에 이렇게 마크가 뙇! 있으면 불편하지요? 전 휴지에 아세톤 한두방울 묻혀 쓱~ 하면 요렇게 깔끔하게 지워진답니다. 전체 선팅지중 마크 1개정도는 남겨놓으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거라 생각됩니다.참 쉬우면서도 귀찮지만 시야 확보를 위해서는 필수로 지워주세요~
쏘렌토 차량의 뒷 타이어의 갈라짐이 옆면까지 갈라지기 시작하여 인터넷으로 첫 구매를 해보기로 하였습니다. 년식도 08년식이라 너무 오래 되었네요.오프라인 매장에 문의한 결과 현금가로 하나당 12만원 이상 달라고 하여 인터넷 최저가를 알아보니 83,000원에 파는곳이 있어 장착비를 제외하고도 2~3만원 싸기에 옥이네에서 금호 씨티벤쳐 245/70/16 쏘렌토 규격 사이즈를 주문 하였습니다. 타이어가 다행히도 최근거네요 14년도 29주차!! 장착점을 알아본 결과 장착나라에서 예약을 통해 상품 주문 배송지를 타이어 장착대리점으로 하고 장착을 해도 되더군요. 택배가 오면 장착점에서 연락이 오고 교체한 후 공임비만 결제하면 되는것이었습니다. 그것도 모르고 집에서 받아 싣고 가서 교체 했네요.교체는 10분도 체 안..
합리적인 가격에 괜찮은 블랙박스를 찾던중에 네이버 지식쇼핑 순서와 다나와를 참조해서 잘만테크의 블랙박스를 설치해 보기로 하였습니다.공임비 주고 설치할까 했지만 직접 설치 해보기로 합니다. 혼자서 설치하면서 작업하느라 사진을 띄엄띄엄 찍어서 모든 설치작업에 관한 사진이 없는게 아쉽네요. 그래도 글로써 중요 부분은 적겠습니다.설치시 준비물은 10자 드라이버, 헤라나 리무버, 옷걸이나 30센치정도의 얇고 단단한 막대기?(후방 선 작업 시 필요), 장갑작업 순서는 전방 블박 설치 - a필러 탈거 - 휴즈박스 측면 탈거?- 상시전원 연결 - 탈거 재조립 - 후방 블박 설치 - 선 정리 순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블박위치는 각도 조절이 가능하고 카메라가 정 중앙에 올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A필러 탈거 시 손잡이 부분..
타이어 앞바퀴 바람이 뒷바퀴에 비해 빨리 빠지는듯 하여 새것으로 교체할까 하여 견적때문에 매장에 들렸다 아저씨의 말에 혹 하여 교체를 하고 말았습니다. 금호타이어 시티밴처, 로드벤쳐 APT 245 70R16 앞바퀴 한쌍 중고 9만원에 교환하였습니다. 운전석 부분은 13년도 제품이라 아직 윤이 납니다. 다만 교체 시 빵구 하나를 안쪽에 매꾼게 흠이라면 흠입니다. 보조석 로드벤쳐는 년식이 좀 있어 갈라짐이 있지만 마모가 거의 없습니다. 저녁에 가서 분간이 잘 안갔는데 낮에보니 경화가 좀 있네요... 장착 후 몇주 운행해본 결과 이전 타이어에 비해 바람 빠지는거나 승차감은 좋아진듯 싶습니다.큰돈 들이기 아까워서 중고로 갈긴 했는데 새걸로 할걸 그랬나 후회가 되기도 합니다.4짝을 다 갈기엔 40만원 이란 부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