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시동을 끄는 순간 띠링 띠링 띠링 알림음이 3번 울렸다. 스마트키 작동이 한번에 안되더니 배터리가 없는 것 같아 차 사고 3년만에 배터리 교체를 해보았다. 처음 키를 뽑고 윗 부분과 아랫부분중 아래부붓을 열러고 했지만 열리지 않아 윗부분을 드라이버로 돌려보니 테두리가 잘 벌어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구멍이 큰 부분이 아니라 작은 부분이다! 예전에 사놓았던 배터리와 사이즈가 일치해서 바로 교체가 가능했다. CR2032 라고 쓰여있다. 먼지가 많이 쌓여 한번 털어주거나 물로 씻어서 말린뒤 다시 역순으로 체결해주면 된다. 확실히 스마트키 버튼을 눌렀을 때 불이 바로바로 켜지는 것을 알 수 있다. 별도로 다른 셋팅이 없어도 차를 열고 닫는데 문제가 되지 않았다.
14년부터 신청할 수 있는 연금 상품이 있었는데 관리하지 않고 그대로 방치되고 있었다. 계속 놔두었다간 손해일까 싶어 열심히 검색!! 유일하게 관련 내용이 카페에 있었고 무엇을 선택할지는 의견이 분분했고 기본 연금으로 신청하신 분이 많은 것 같고 그게 혜택이 가장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삼성생명에 들어가 연금 신청을 눌렀더니 다음과 같이 선택 가능한 연금이 나온다. [선택불가]종신형 10년 보증 [선택가능]상속연금형 개인 [선택가능]확정기간혼합형 개인 10,15,20년 [선택가능]종신혼합형 개인 10년~40년 보증 [선택가능]종신조기집중형 개인 10년~40년 보증 약관에 명시된 종신형 10년 보증은 선택이 불가능하다... 왜??? 제일 좋으니까?? 혹시나 싶어 각각 연금을 선택해 보고 예상 수령..
비 오는 날 만 가는 것 같은 어나더 키친 팬스테이크 가려다가 주차장 공간 없어서 넘어갔다는.. 일부러 사람 없을 시간에 갔어도 4팀 정도 있었음 역시 이곳이 전망이 좋긴 하다. 이곳의 메인은 구운 버섯 샐러드라고 해도 부족하다 싶다 넘치는 양과 내 취향인 맛이 ㅋㅋㅋㅋ 이것만 먹으러 와도 될 듯!! 저번보다 버섯이 더 따듯해서 맛있었음 왕새우 매운 크림 파스타 양념이 많아서 밥까지 비벼서 먹었음 새우도 많고 버섯도 많아서 아주 만족!! 안심 버섯 필라프는 처음 먹는데 어째 스테이크보다 고기가 더 맛있는 것 같다? ㅋㅋ 둘이서 고기 먹다가 서로 쳐다 봄 부드럽고 맛있어서 밥은 양이 너무 많아서 남겼지만 훌륭했음 배부르게 먹고 정산의 시간 4만 원에 이 만족도라... 역시 훌륭한 곳임 다음엔 한 명을 더 ..
나주 영산포에 핫한 더브리즈 평일에 갔다 실패하고 휴가 때 늦게 갔을 때도 기다렸다 먹을 만큼 핫한 곳 베트남 음식 전문점이라 역시 쌀국수에 깐풍기가 땡겨서 깐풍기에 또 아쉽지 않겠냐며 마지막 춘권&고로케까지 주문 ㅋㅋ 다 먹을지 의문.. 인테리어는 생긴지 얼마 안돼서 깔끔~ 할인도 된다는 점!! 주문한 음식이 한번에 뙇!!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천천히 음미하며 먹기로 ㅋ 깐풍기 원하던 맛 모든 음식이 평타 이상은 했음 오래 기다린 보람이 있음 마지막엔 너무 배불러서 튀김옷을 버.. 양도 양이지만 국물 맛이 좋았음 고기도 많아가지고 이거 하나만 먹어도 배부를 듯 촉촉한 고로케와 바삭한 춘권 이건 애피타이저로 먼저 먹고 시작해야 됨 겉바속초란 이런 걸 두고 하는 말임 둘이서 3개 시켰다가 후회했다는 맛있다..
현지인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들른 야드레 보쌈 사람이 많을 걸 예상했으나 생각보다 가게는 한산 대신 포장해서 가시는 분들이 많았음 입구부터 오래된 맛집의 기가 느껴짐 이 집의 핵심은 저 돌돌 말린 김치!! 김치 안에 무채가 채워져 있고, 위에는 별도 소스가 발라져 있어서 새콤달콤 아삭아삭 한 맛이 있음 거기에 수육까지 같이 먹으면 기름진 맛과 깔끔한 맛이 잘 어우러짐 다만 한 번씩 김치 맛이 오락가락한다는 현지인의 설명 ㅋㅋ 적당한 비계와 살코기 비율이 퍽퍽하지 않아 먹기에 좋음 김치말이에 한번 상추쌈에 한 번씩 번갈아 먹는 재미가 있음 수제비가 나왔을 땐 이미 배가 불렀지만 수제비까지 맛있게 호로록~~ 배가 너무 불러서 유달유원지 산책하고 그러다 사주보고 ㅋㅋ 재미있는 목포 탐방이었음
오랜만에 곱창에 소맥을 먹고 싶어서 들렀는데 사람이 사람이... 조금만 기다리면 된다고 하여 30분 기다려서 입성!! 가게 이전 전이나 후에도 여전히 사람이 많음 일전에 3인분 시켰을 때 양이 더 많았던 것 같은데 준 것도 같고 그럼 [나만의 여가/나주&혁신 맛집] - [빛가람] 왕십리돌곱창구이 - 모둠구이(3인이상) 카스 병 디자인이 바뀌어서 테라에서 다시 카스로 소맥을 크~~ 손님이 많아서인지 곱창을 전부 구워주었던 전과는 다르기도 하고 불판도 다른 게 나오고 살짝 아쉽지만 맛있는 건 어쩔 도리가 없음 😭 볶음밥은 역시 항상 맛있어서 다 먹고 나옴 둘이서 가서 3인분에 소주 1 맥주 2, 볶음밥 1인분까지 마무리하고 나옴 오래 기다렸다고 아주머니가 볶음밥은 서비스로 주심 ㅋ 앞으로 갈 거라면 일찍 가..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봄소와 가구 사려고 가구배화점과 브랜드 매장 5곳은 가본 듯... 광주에 마침 봄소와 매장이 있어 충장로 고고!! 여러 제품중 이 디자인으로 선택!! 주말 늦게 갔으나 구경하고도 한 20분 기다렸던 듯...😭 배송은 주문하고 3주 걸린 듯 ㄱ자 모양도 가능하지만 방향을 변경할 경우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1자 형으로 변경 + 스툴 추가함 가격은 기존과 고만고만함 지역사랑 상품권도 가능해서 결제 변경으로 다음 달에 다시 들르긴 했지만 소파 가격이 300 가까이 되다 보니 2 인해서 선불 50+50+체크 150씩 *2인 이면 충분히 커버 가능 300의 10 프로면 30만 원 할인이니 안할 이유가 없었음 확실히 봤던 소파 중 이쁘긴 이쁨 사이즈나 소재도 일단 믿음이 가서 주문함 소재는 ..
점심에 밥 먹자며 이끌려간 놀부보쌈&부대찌개 예전엔 지하 주차장이 널널했는데 요즘은 주차하기도 힘든 건물이 되었음 그만큼 사람이 많이 늘어난 듯 이 근처도 점심에 밥 먹으러 많이 다녔는데 2층은 생각하지도 못했다는 메뉴는 순두부도 먹고 싶고, 보쌈도 먹고 싶으니 해물순두부 보쌈 정식으로~ 기본 밑반찬엔 손이 잘 가지 않았음 순두부와 보쌈만으로도 충분 ㅎㅎ 반찬 셀프 코너에 상추와 마늘 등도 있어서 가져다 먹으면 됨 근처에서 순두부 맛집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최근 먹어본 4곳 중에 가장 맛있었음 양은 남자 혼자서 다 먹으면 배부른 정도 고기도 부들부들 무말랭이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김치가 시원해서 간만에 점심 엄청 잘 먹은 듯 대리곤 사람이 2주에 한 번씩 오는데라고 ㅋㅋㅋ KDN옆에 있으니 점심에 한번씩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