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여가/여행~] - [2박3일]광주에서 거제도, 경주 여행 1일차 [나만의 여가/여행~] - [2박3일]광주에서 거제도, 경주 여행 2일차 눈이 떠지는 대로 일어나서 경주 대릉원으로 직행 주변에 주차하기 힘들 것 같아 경주노서리고분군 옆에 주차하고 이동!! 들어가서 나올 때 보니 입구가 2개고 우린 후문으로 입장 ㅎㅎ 감나무에 감이 많이 열려있어 보는 것만으로 마음이 풍요로움 아침에 산책하기 아주 좋음~ 경주는 걷기 좋은 여행지 인가 봄 가을에 강추 함!! 여행지 다 돌고 나니 이런 게 눈에 보임 ㅋㅋㅋ 바로 옆에 황리단길로 걸어서 고고! 도깨비 명당에서 운세를 보는데 나는 별로고 여자 친구는 좋은 것만... ㅠㅠ 마냥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식당에 사람들 차는 거 보고 2바퀴 돌 때쯤 사람이 없지도..
[나만의 여가/여행~] - [2박3일]광주에서 거제도, 경주 여행 1일차 아침에 눈을 떠보니 풍경이 아주 좋음~ 청소기 소리가 들리는 것을 보면 역시 부지런한 사람들 많음 9시에 일어나서 준비 시작!! 외도 배 타는 시간이 11시라 30분 전에 도착하려면 준비를 빨리 하는 게 좋음 밥도 먹어야 하니까~ 그래서 내린 결론은 맥도날드!! 가늘 길에 있어서 매장에서 후딱 먹고 선착장으로!! 배값은 미리 온라인 예약했지만 외도 입장권은 따로 계산해야 함 승선명부 작성하느라 사람이 바글바글 11시 다가오니 사람이 더 밀려듬 ㅎㅎ 11시 출발 전에 선착순 50명 하길래 그냥 후다닥 갔는데 1차로 작은 배로 가는 사람들 태우는 거였음 대신 작은 배는 해금강 십자 동글을 들어갔다 나온다며 선장님이 좋은 줄 아시라고 ㅎ..
광주에서 거제도 여행 1일 차 우선 숙소는 예약을 해놓은 상태이긴 한데 이틀 전에 예약해서 방이 별로 없었음 거제는 펜션이 많았지만 경주는 정말 괜찮은 곳은 몇 주 전에 예약 필수! 2시간 넘게 달려 도착한 고디칼국수 주차할 곳이 없어 3바퀴 돈 듯 아파트 옆 담벼락에 주차하고 걸어서 고고 다슬기 육수라고 생각하면 될 듯 장시간 운전하고 비빔 칼국수 먹으니 새콤하고 입맛을 돋움 역시 바닷가라 그런가 거북손이 밑반찬으로!!! 조개 맛 나는데 맛있었음 나중에 해금강 가면 바위에 붙은 어마어마한 거북손을 볼 수 있음 ㅎㅎ 칼국수는 역시 마무리로 죽까지 만들어 먹어야죠? 면은 죽을 먹기 위해 잠시 옆으로 킵해두고 칼국수나 죽은 직원분이 해주신 게 아닌 직접 해 먹어야 함 대신 옆에서 잘 챙겨주셔서 육수랑 더 가..
해남에 수국이 피었다 해서 가는길에 들른 보리밥집 광주에서 대략 1시간 조금 더 걸린듯 국도를 여러번 갈아타기 때문에 길은 멀지만 막힐일은 없어 생각보다 빨리 도착 주변 펜션이 보이다가 조금 더 가면 밥집이 보임 주차장은 넓어서 주말 빼고는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듯 메인 메뉴인 보리밥으로 주문 생각보다 일찍 갔는데 일하시는 분들이 식사중이라 적막하지는 않았음 ㅎㅎ 먼저 고기와 쌈을 먼저 주시는데 저 고기가 아삭하면서 맛있음 양배추 쌈도 오랜만에 먹는데 토하젓에 먹으니 더 입맛이 돌았던 것 같음 밑반찬이 생각보다 많이 나옴 역시 전라도 음식은 다 맛있음 갖은 양념과 반찬들을 넣고 비벼 주면 끝!! 반찬 대부분을 거의 다 먹고 왔는데 인증샷을 찍지 않았... 너무 맛있게 아점으로 잘 해결하고 수국보러 포레스트..
무안에 국내 최대규모 연꽃단지가 있다지요?광주 인근에 있는 무안 화산백련지입니다.실제 축제는 8월 12일 ~ 15일까지라 아직은 연꽃이 만개 하지도 않고 곳곳에 준비중인 모습이 보이네요.입구에서 차가 진입하자 마자 매표소에서 사람이 나와입장권을 구매해야 들어갈 수 있습니다.물놀이장도 있네요. 워 65세 이상이나 국가 유공자는 무료입장이며,일반인 4,000원, 청소년 3,000, 영유아 2,000원군민은 반값에 입장 가능합니다. 곳곳에 큰 화분에 한송이씩 피어 있네요 ^^ 캬~넓긴 정말 넓습니다.한 여름에 뙤약볕에 돌아다니기에는 실로 많이 넓습니다.양산과 선그라스 부채나 미니 선풍기는 필히 지참하세요. 초입은 야간에 조명도 켜주는군요.입장은 오전9시부터 오후 6시까지던데... 오른쪽 끝이 주차장인데반대 끝..
봄이면 역시 꽃구경이죠!!봄나들이 가기위해 1순위는 광양 매화와 구례 산수유가 있기에한번도 가보지 않았던 구례 산수유 축제로 고고!!생각보다 오후 3시 전에 출발했음에도 차가 많이 막힙니다.다른 곳을 들렸다 오시는 분이나 점심을 드시고 오시는 분들이 많은듯 하네요.진입로가 2곳 있는데 광주에서 진입 할 때는 큰 진입로로 가는게 훨씬 빠릅니다.첫번째 우회전 경로 대신 직진, 그리고 또 직진을 추천 드립니다. 축체에 가면 노란 물결이 넘칠 것이란 예상을 했지만생각보다 듬성듬성 펼쳐진 산수유 꽃에 좀 아쉬웠습니다.아직 큰 축제로 자리 잡기엔 나무들 나이가 너무 어린 것 같아요.듬성듬성 있는 나무들도 살짝 아쉽구요. 그나마 행사장 윗부분과 아래 중앙에는 많은 산수유가 모여 있어축제구나 싶었습니다.행사 부스는 많..
담양은 종종 갔지만 추월산은 오늘 처음 들렀습니다.죽녹원에서 차로 20분 정도가면 나오는 추월산 산책 코스로 요즘 뜨고 있는용마루길을 다녀와 보았습니다. 대략 코스는 연리지-쉼터-화장실-용마루길 끝 지점까지총 4키로 정도 되었던 것 같습니다. 죽녹원을 지나 달리다 보면 추월산이 보이고 담양호가 보이는데생각보다 코스는 짧고 굵은 것 같네요.하지만 저희가 가는 곳은 호수를 가로질러 산책하는 코스라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다리를 건너면 용마루길이 시작됩니다.생각보다 물이 없긴 했는데 또다른 볼거리가 있더군요. 자동으로 나온 것인지 심은 것인지 모르겠으나묘한 보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비가 내린 후 마지막 가을을 만끽하려는 사람이 많았습니다.다행히 날씨가 좋아서 월출산 구경을 실컷 멀리서 할 수 있었지요. 호..
광주에서 장미하면 머라해도 조대 장미축제를 빼놓을 수 없지요.그래서 조대 장미축제의 전경과 꽃들을 사진에 담아 보았습니다.예전보다 더 넓게 조성되어 좋더군요 ^^아침 일찍 사람이 없는 시간 다녀왔습니다. 큼지막한 장미들은 이제 잎이 하나 둘씩 지고 있지만아직도 꽃봉우리는 많이 있어 다음주까지도 피어있을 거 같네요. 블럭별로 장미꽃 종류를 2~3가 섞어서 조성해 놓았습니다. 예쁘지요? 중앙 분수대에서 찍은 파노라마입니다.요 두녀석이 제일 만개하였네요. 저는 이 꽃이 제일 예쁘더군요. 커플들 사진 찍을 수 있게 요런것도 설치해 두었네요. 축구장 벽에 장미꽃벽을 만들어 놓아 더 좋은 거 같아요. 안쪽으로 들어가다보면 요렇게 앉을 수 있는 장소가 있습니다. 아침에 가서 그런지 장미향이~~향이~~~너무 좋네요.안..
주말 저녁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늦은 시간 산을 오릅니다.오전에는 사람이 붐비고, 오후에 5시 무렵 가면 지산유원지 한바퀴 돌고 내려와도 시간이 충분하지요~커플이나 등산의 목적이 아니라면 무등파크호텔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광주 전망을 보는 것도 좋습니다.산에 꽃내음이 물씬~곳곳에 때죽나무 꽃이 만개해 있네요. 팔각정 주변 공간을 모두 합판으로 바닥을 만들어 놓았네요. 곳곳에 조형물과 의자 포토존을 많이 만들어 놓았습니다. 아이들이 가장 탐낼만한 말이 눈에 가장 뛰더군요.2미터가 넘어 보입니다. 바람개비도 쉴세없이 돌아가고~잠시나마 어릴적 동심에 가는듯한 기분이 드네요.커플들이 탐낼만한 포토존입니다.다만 역광을 받을 수 있기에 늦은 오후 시간은 피해서 사진을 찍어야 할듯... 팔각정은 보수 및 폐인트 작업을..
퇴근길 들린 빛고을 전통등전시회 이번 주제는 견우와 직녀 이야기라고 하네요. 기간은 5월 16일부터 27일까지 오후 7시부터 12시까지 감상할 수 있습니다.광주 공원 앞에서 부터 충장로 애견샾이 있는곳까지 전등이 이어져 있습니다. 전통등이 주제이다 보니 한국적인 것들이 많네요. 천변에 그 모습이 비춰 더 운치있습니다. 만국기 처럼 공중에는 이렇게 등불을 달아 놓았네요.광주천에 물고기가 돌아오길 염원하기 위해 만든 작품이라고 합니다. 아이들을 위해서 뽀로로 친구들이~이곳에서는 바로 옆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귀엽네요 ㅎㅎ 피카츄는 외국 캐릭터라 그런가 생김새가 요상하네요 ㅋ 이렇게 한쪽에는 행사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주말동안 할 것으로 생각되네요. 오!!카톡 캐릭터 무지도 있습니다. 네오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