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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가던 쌍교를 오랜만에 쉬는 날 들렸다.
전남 담양군 봉산면 송강정로 212 (봉산면 양지리 2)
봄에 벚꽃 피면 생각나는 곳이기도 하다.
좌식에서 테이블로 전체가 바뀐 것 같다.
오랜만에 들렀더니 여러가지 가격 포함해서 조금 달라진 것 같다.
오랜만에 와서 그런지 예전에 자주 왔음에도 뭔가 어색하다
그릇도 도자기에서 놋그릇으로 바뀌었다.
상차림은 예전만큼이나 많아서 좋다 ㅎㅎ
가장 좋아하는 및반찬
고기도 예전 그대로다 다만 예전에는 직접 잘랐는데 이제는 직접 잘라주시는 정도?
주말엔 사람이 많아 대기 시간이 길지만 평일에는 이렇게 바로 와서 먹고 갈 수 있어서 좋다.
좌식보다 테이블이 역시 편하다.
후식으로 나오는 푸딩은 여자 친구에게 모두 양보했다.
맛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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