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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회식으로 대게나라 캥크랩을 먹으로
수완지구에 왔습니다.
사람이 많을 것 같아 예약도 안 된다고 하여 5시에 출발!!
막상 도착하니 1층은 자리가 많이 남더군요.
1층 수족관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다소 좀 징그럽기도 해요.
역시 철이 철이다 보니 싯가가 비싸네요.
회식이니 패스~ㅋ
상품권도 판다는게 신기하군요.
역시 체인점에 고가의 음식이라 그런듯 합니다.
다소 싱거운 게살죽~
1인당 나오는 샐러드
특별한 맛음 없어요 그냥 야채~
세꼬시가 두툼하니 식감이 쫄깃합니다.
회에 소주 2잔 했어요~
젓갈에 해초류
특별 요리중 하나인 두부 튀김인데
요건 그냥 그래요
생선 튀김은 먹을만 합니다.
토마토 쭈꾸미~
요거 독특한 맛이지요~ 별미라고나 할까?
가장 인기 좋은 사이드 메뉴
새우는 눈 뜨면 사라져 있음.
키다리던 킹크랩!!
4키로라 그런지 어마어마 합니다.
넷이 먹기에 양이 적을 것 같지만 양이 많네요.
빨간 색상이 식감이 돋웁니다.
다리 관절 하나만 먹어도 양이
꽤 되네요.
다리는 똑 하고 쏙 빼내면 요렇게 나오지요
킹크랩은 다리가 작긴 하지만
그래도 다른 식감이 있지요~
역시 게는 다리를 먹어야 합니다!
볶음밥에 김 싸서 먹으면
비로서 내가 킹크랩을 먹었구나 싶지요
남은 킹크랩은 이렇게 밥 위에 올려서
냠냠~~
사실 이제는 아무맛도 느껴지지 않아요..
밥인지 대게인지 ㅠㅠ
처음 3개까지는 존맛이었는데..
역시나 큰 녀석을 먹어 치워서 그런지
쓰레기도 엄청나오네요.
4명이서 소주 맥주 킹크랩까지 43만원 나왔습니다.
먹고보니 차라리 킹크랩이랑 대게 또는 랍스터 섞어서 먹는게 더 나은 것 같아요
킹크랩만 먹으니 모두들 질려서 손이 안가더라는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저희 나올 때 평일 7시 쯤인데 4팀이 기다리고 있더군요.
비싸도 연말에는 역시 장사가 잘 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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