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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이름이 특이했다.
그리고 샾이 붙었다.
2017년 출간이다.
이 3가지 이유로 책을 꺼내어 읽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재미있었다. 3가지 주제 어느하나 가벼운 것은 없었다. 저자의 나이는 어릴 것이다. 그리고 그 저자의 일상과 생각이 책에 담겨있을 것이다. 그래서 나 같은 아재는 더 재미있었는지 모르겠다.
그 여름의 소문, 서툰 배웅, 구멍 3가지 내용으로 책은 쓰여져 있으며 각각, 도둑질, 죽은 친구, 치매걸린 아버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글은 가볍게 흐르듯 쓰여있어 빠르게 읽어 내려갔다. 그리고 피식피식 하는 부분이 특히 좋았다. 내 중고등학교 시절을 회상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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