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에 맛집이 있다고 하여 점심에 회식을 가볍게 하고자 보쌈마루에 들렀습니다.메뉴는 보쌈이 기본이고 나머지 여러가지가 있더군요.우선 메뉴판 부터~살펴봅니다.먹을건 정해져있지만요! ㅋ 저희가 먹은 문어튀김과 바베큐스페셜은 여기 있네요.후식으로 겸해서 먹은 차돌 막국수3명당 메뉴 1개씩 시켰습니다. 메뉴가 생각보다 많더군요.다양한 연령과 계층을 만족 시키려면 어쩔 수 없지만요. ㅎㅎ 기본으로 반찬을 주셨는데 튀김에 보쌈이 나오다보니 소스가 퓨전이네요. 케찹에 간장마요, 양념소스, 마늘에 쌈장, 쌈거리까지...야채 상태는 좀 삐리~ 아삭해야 될 고추가 말랑거렸어요. ㅠㅠ 그리고 오뎅국은 셀프바가 따로 있던데 평일 점심이라 그런지 관리가 안되어 차갑습니다.ㅠ사장님이 중간에 한번 리필겸 데워주셨다는 ㅎㅎ 술먹을 ..
첨단 롯데마트 부근에서 삼겹살 집을 찾던중 불쑈 해주던 영상이 생각나 찾아간 화통삼!!테이블에 들어서자 마자 맥주를 담는 버켓과 넓은 고기불판이 인상적인 곳입니다.매장에 들어서자 마자 어떤걸 많이 먹나 둘러보니 새우와 여러가지가 섞인 스페셜을 많이 드시더군요.마침 4명이서 갔기에 두말없이 모둠스페셜로 주문~맥주 이벤트 중이라 소맥으로!! 개개인마다 앞접시 및 소스 파절이를 이렇게 줍니다.좋은 것 같으면서도 뭔가 좀 그래요...카레가루, 쌈장, 핫소스, 간장소스 였던걸로 기억됩니다. 고기 와 야체, 소시지, 콩나물, 김치, 새우, 함박스테이크? 등이 나옵니다.고기를 구워주고 잘라주니 좋더군요.요즘 고기집 추세인듯~고기 부위는 항정살, 삼겹살, 목살, 하나가 더 있었는데 기억이...저는 항정살이 가장 맛있더..
날씨가 쌀쌀해진 기념으로 얼큰한 국물에 소주를 먹기위해 상무지구 헤물의제왕을 찾았다.주말에 붐비는 것에 비하면 평일에는 한산하다.8시 무렵 되었을 때 사람이 가장 많았던 것 같다.해물전골(중) 겉보기에는 아주 푸짐하다~남자 3명이서 먹기에 적당한 양이다. 이모님이 알아서 조개며, 꽃게등을 먹기 좋게 잘라주신다.딱 하나씩 들어가는, 꽃게, 오징어, 낙지, 가리비 외 홍합과 조개 등등이 있다.해물은 건져먹다 절반쯤 먹었을 때 국물이 간이 딱 맞다.해물을 다 먹고난 뒤 면사리 추가해서 먹고나면 포만감이 아주 그냥 어마무시하다.국물이 짜니까 육수를 넣던, 기본 국물로 주던 홍합탕 국물을 넣던지 해야한다.총 금액 64,000원낙지, 홍합만 싱싱하고 조개나 고동류는 비리비리 했었던 것 같다.기본 밑반찬이 푸짐하다고..
예전에 종종 날씨 추워지면 들렸던이모네 연탄구이오랜만에 갔더니 건물이 허물어져서 깜놀!!다행히 옆에 줄줄이 있던 상가 옆으로 가게를 옴기셨다.예전보다 더 넓고 깔끔해져서 좋았다.가자마자 셋팅 해주신다. 김치찌게 오랜만에 보니 반갑다. 기본 안주도 바로 주시고~ 가장 좋아하는 깻잎 장아찌고기에 싸먹으면 ㅎㅎㅎ 고기를 한번 구워서 다시 연탄에 구으면 되기에먹는 속도에 따라 연탄에 올려주면 된다.두툼한 크기는 여전하다. 굽는데 스킬이 필요하긴 하지만이 고유한 연탄+목살 조합은 술을 부르지이요~ 메뉴표~한줄이 가렸네요 ㅠㅠ 대략 3~4천원이라 보시면 됩니다.오랜만에 갔지만 맛있게 잘 먹고 왔네요.추워지면 또 한번 들러야겠네요.
술먹고 해장하러 가는 그곳.국수가 생각나면 가는 그곳대인시장 만복식당 되겠다.맑은 국물에 다대기좀 풀고 들깨가루좀 넣으면 고소하니 시원하고 속이 풀리는 국밥이 먹고 싶거든 만복으로 가면 된다.주로 막창국밥과 돼지국밥 순대국밥 셋중 하나를 먹게된다.요즘은 계속 돼지국밥!!두명 이상가면 머리고기를 주신다.사실 막걸리 한병에 머리고기만 먹어도 배가 부를 것 같다.나는 특히 저 깍두기와 국물이 맛있다.좀 달긴 하지만 ㅎㅎ국밥이나 수육 고기를 초장에 살짝 직어 먹으면~야들야들 고소하니 맛있다. 김치는 상태에따라 호불호가 갈리지만 당일 담근 것은 맛있는데몇 일 지난건 젓가락이 가지 않는다. 보통 해장하러 갔는데 오늘은 낮술을 해버렸네수육에 초장찍어 한모금 하면크~~~~~~~ 배가 너무 부르다.돼지국밥은 6,000원..
퇴근길 들린 빛고을 전통등전시회 이번 주제는 견우와 직녀 이야기라고 하네요. 기간은 5월 16일부터 27일까지 오후 7시부터 12시까지 감상할 수 있습니다.광주 공원 앞에서 부터 충장로 애견샾이 있는곳까지 전등이 이어져 있습니다. 전통등이 주제이다 보니 한국적인 것들이 많네요. 천변에 그 모습이 비춰 더 운치있습니다. 만국기 처럼 공중에는 이렇게 등불을 달아 놓았네요.광주천에 물고기가 돌아오길 염원하기 위해 만든 작품이라고 합니다. 아이들을 위해서 뽀로로 친구들이~이곳에서는 바로 옆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귀엽네요 ㅎㅎ 피카츄는 외국 캐릭터라 그런가 생김새가 요상하네요 ㅋ 이렇게 한쪽에는 행사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주말동안 할 것으로 생각되네요. 오!!카톡 캐릭터 무지도 있습니다. 네오도 있네요...
광주공원 회사나 집에서 가까워 종종 둘셋정도 가서 소주하기 좋은 곳이다.예전에는 연령대가 다양했던 것 같은데, 요즘엔 20대 젊은 커플들이 많은 것 같다.광주공원 포장마차는 기본 안주가 오뎅국에 오이,오렌지,바나나, 배추를 주신다.다른 포장마차 또한 마찬가지다. 배추~ 깔끔하니 아삭아삭 좋다.알콜 해독을 위한 오이와속을 채우기 위한 바나나상큼한 오렌쥐~메인 안주 닭발!!이다.연탈불에 별다른 양념은 많이 하지 않고 볶아 주시는데 광주공원에서는 이만한 안주가 없다. 대부분의 안주는 15,000원 소주 3,000원 국수 3,000원 정도 이다.다른 안주들도 몇개 먹어 보았지만 닭발이 가장 가성비가 좋은듯 하다.알아서 닭발과 똥집을 같이 주시는데 쫄깃하니 좋으다. 주말에는 젊은 사람들이 차리를 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