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가람에서 고기 먹으러 가는 곳 중 하나인 금돼지브라더 더워서 괜찮을까 했는데 에어컨에 선풍기가 있어 시원시원~ 이곳의 특이점은 생맥을 시키면 옆 맥주집에서 가져오는? ㅎㅎ 주소 : 전남 나주시 문화로 216 도원빌딩 1층 141호 목살과 삼겹살중 삼겹으로 스타트!! 여기는 저 깻잎에 고기 싸 먹거나 김치 구워 먹는 게 핵심입니다. 물론 저 푸짐한 겉절이가 메인입니다. 된장국은 뭔가 아쉬운 맛?이 춈 나네요 두툼한 고기를 직접 구워주셔서 다 같이 술을 마실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신 구워주다 보니 먹는 속도가 빠르다는 단점 또한 ㅋㅋㅋ 주먹밥에 김이 많이 들어가 있어 고소하니 괜찮네요. 먹다가 부족해서 갈매기살 2인분 추가했는데 어째 고기가 구우며 구울수록 더 두툼해지죠?ㅎㅎ 고기는 담백하니 오랜만..
두암동에서 비 오면 생각나던 술집 자리에 또 술집이 바뀌었다. 밤실로 183 찾아보니 도로명 주소로도 밤실로 183이다. 가계명과 주소가 같다니 재미있군 육전을 먹을까 고민하다 해물파전에 막걸리로 주문 메뉴가 적당하다 술먹기에도 막걸리 먹기에도 솜씨만 있다면 손님 여럿 만들겠다 싶다. 술집 기본 안주로 육개장??? 요즘 동명동 가면 기본안주라며 여자 친구는 날 무시했지만 맛있게 먹었다. 해물파전에 밀가루 떡이 되는 것 보단 이렇게 적게 들어가고 바삭한 게 더 맛있다. 조금 더 바삭하면 좋겠지만 내 혈관을 생각하자 ㅋㅋ 그렇다 순식간에 막걸리 3병과 파전을 뿌시고 친구와 각자 집으로 향했다. 20대와 60대가 공존하는 술집은 간만이었다. 언제 생겼는지 모르겠지만 손님도 많고 오래 장사하셨으면 좋겠다.
나주 혁신 전집을 다 돌아봤지만 딱 한 곳 가보지 않았던 나주전가 몇 번 갔었는데 꼭 가는 날마다 쉬는 날이라는 ㅋㅋ 인원이 많으면 모둠전을 시켰겠지만 둘이서 갔기에 육전을 시켰습니다. 눈에 띄는 하나 치즈불고기파전!!! 은 다음에 먹어보기로 전만 파는 게 아니라 소주 안주 등도 팝니다. 막걸리에 불가리스는 또 색다른 조합인데 사이드가 더 맛있다는 평이 많더군요. 기본 반찬 3개 사실 요 3개만 있어도 막걸리 마시지요 ㅎㅎ 테이블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바깥 테라스도 원형 테이블이 있더군요 보통 막걸리 2개 시켜야 주전자 주는 곳 많은데 여기는 바로 주셔서 좋았습니다. 바로 2개 시킬걸 그랬나 봅니다. 시작은 달달한 밤막걸리로 시작!! 역시 밤막걸리는 색이 노랗습니다. 기다리던 육전!! 작게 나오는 게 아..
아는 형님과 소주 한잔 땡기러 간 소곱창고입니다. 지나가다 많이 봤었는데 저희가 가서인지 재료 소진으로 조기마감하셨다는...ㅋㅋ 결국 테이블이 다 채우고 저흰 나왔더랬죠. 가게는 조금 하니 아담합니다. 큰 가게보다는 술 마시기에는 이런 적은 술집이 더 좋은 거 같아요. 곱창구이 다 먹고 추가로 사람이 와서 전골까지 먹으려 했지만 재료가 없다는 사장님 말씀에 다른 곳으로 자리를 옮겨야 했네요. 지인 피셜에 의하면 우삼겹과 전골이 이 집 최애랍니다. 기본 반찬 셋팅이에요. 처음에는 양이 이것뿐이 안 되는 건가? 했지만 저 곱창과 우삼겹 아래 또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참고로 많이 느끼하실 수 있으니 술을 좀 드실 분은 공기나 비빔밥을 먼저 드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소주나 소맥 먹기에 가성비 좋은 ..
여친과 공원을 돌다가 한 번씩 보았던 숯과닭발 마침 마법이 시작하실련지 매운 닭발이 땡긴다고 하신다. 그럼 바로 가야지~ 퇴근 후 바로 고고!! 무뼈 닭발보다는 뼈 있는 걸 선호하는 여친님 덕에 매운 통닭발로 주문 맵기를 물어보셔서 조금 맵게 부탁드렸다. 기본으로 주신 밑반찬 어묵국이 얼큰이나 맛있다. 소주 마시는 사람들 필수품 매운 걸 먹기 전에는 역시 계란찜이 제격이지! 간도 딱 맞아서 좋았음 고운 자태의 닭발이 나오고 우린 바로 하나씩 잡고 입을 오물오물하기 시작 먹는도중 주먹밥이 나와 열심히 쒜끼쒜끼 후 동그랗게 말아 속을 채워준다. 매운 걸 먹을 때는 역시 밥을 먹어줘야 다음날 덜 고생하지!! 다 먹고 난 후 사진 거의 모든 반찬 다 먹고 나옴 ㅋㅋㅋㅋ 닭발이 처음에는 말랑말랑 하다가 식으니 딱..
예전 오꾸닭 자리에 새로 생긴 술집!!간바레 야타이!밖에서 봐도 크지만 안에 들어가면더 넓네요 요즘 술집 트렌드는 싼 안주인듯?ㅎㅎ여러명이 갔기에 하나씩 시키고 보니노가리, 쥐포 튀김, 오징어입 버터구이, 칠리새우!! 오징어입데코레이션이 멋지군요 ㅋㅋ다만 먹기가 씹다가 퉤퉤 뱉어내야 하는 칠리 새우 딱 생각했던 그 맛그래도 맛있음 ㅋㅋ순삭 됨.. 쥐포 튀김기름이 좔좔 흘러서 좀 글긴 했지만맛있지 않을 수 없는 안주였음 와 노가리 마리당 900원은 정말 혜자임냄새가 살짝 있지만 가성비는 역시 최고인듯껍질 벗겨서 조곤조곤 씹는 재미가 있음 3차로 간거였는데술은 남기고 안주만 다 먹고 일어났네요나이대도 다양하고 안에도 넓고안주도 바로바로 나와서 좋았음!
조용한 곳에서 2차를 하기 위해 찾아간소굴!!광주 이곳저곳에 많은 체인점이 있지요~위치는 먹자골목 중간쯤 위치해 있음!지나가다 도로변 자리가 비었길래 냉큼 들어왔다는 ㅎㅎ술 마시다 아시는 분 지나가서 인사 한번 했다는..기본 안주 4가지 소주를 줬을 때 이렇게 살얼음 있으면 술 맛이 더 좋아진다는크~~~ 1차를 너무 먹어서2차는 참으려 했것만비쥬얼이..!!생각없이 그냥 먹어야죠 ㅋㅋㅋㅋ간만에 금징어를 영접한 날이었음!ㅋ오징어 볶음은 괜찮았지만 주먹밥은 그저 그랬음다음날 속이 편하지 않았어요.ㅠ 그래도 룸에서 소주 먹기엔 두암동 소굴만한 곳도 없는 거 같네요!
친구가 연어가 맛있다고 대려간 동명동 키햐아체인점이 전국에 꽤 있음 중앙도서관과 서석초 사이 골목에 위치해있음 가게는 아담하지만평일에도 사람은 거의 가득차있음 가게 마감은 11시지만음식 주문은 10시까지만 가능하기에 미리 주문!! 연어 샐러드 비쥬얼은 합격점!!맛도 이정도면 훌륭했다.연어만 나오는 것 보다 이렇게 샐러드가 같이 나오니 얼마나 좋지 아니한가~😻소주 2병은 마실 수 있는 양이다.한 점에 한 잔 크~~ 타코야끼는 그냥 간식용~2개 들어있다고 했는데 친구에게 양보 ㅋㅋ 못먹어 봤기에 평가는 패스~ 늦은 시간에 갔으나 가족 손님이 많았음.가정식 일본 선술집이다 보니 그런듯밥도 팔고 술도 팔기에 1차도 좋고 2~3차도 괜찮을 듯다만 마감이 술집이라고 하기엔 빨리 끝나는게 아쉬움.연어 좋아하시는 분들..
친구들과 술한잔 하려고상무지구 518공원쪽 술집으로 고고!! 친구 한놈이 마늘족발이 먹고 싶다고 하여찾아간 따스한 족발!! 처음에 김치와 무채, 쌈장 마늘등 장이 많길래그냥 기본 셋팅인줄 알았지만 나중에 비로소 알게됩니다. ㅎㅎ 감자전 쫄기하니 감자가 살짝 설익긴 했는데그래도 맛있네요 ㅎㅎ 잘 안 뜯어져서 애좀 먹었지만담백하니 맛있음!! 향도 좋고 맛도 좋았던 버터구이 버섯요고 하나에 소맥 한 잔 크~~~~~~ 사장님이 서비스로 주신 초밥요건 저녁을 못먹은 친구님에게 양보를~~ 시원하고 상큼한 오이냉국~요것도 술안주에 좋네요! 대망의 메인 마늘 보쌈!!사실 그냥 보쌈과 동일하지만마늘 드레싱을 위에 부어서 먹으면 진짜 맛있음 ㅎㅎㅎ양도 푸짐하고 술안주로 먹기에도 좋았습니다. 다소 가게가 좁긴 했지만 포장에..
지나가다 자주 봤던 지하로 내려가는 술집!!처음에 클럽인가?? 했었는데3차로... 들렀습니다. 입간판부터 사장님이 여자분일 거 같은 예감그런 느낌적인 느낌 이날은 메뉴판만 정독을 3번이나 하는군요.ㅋㅋ 다 처음 가보는 술집들이라.. 1차 막걸리에 파전, 2차 소주에 똥집볶음을 먹었으니 이제3차는 얼큰알탕으로!! 술 취했나.. 이거 왜 찍었을까요?ㅋㅋ 노란 양념그릇이 귀엽습니다.그래서 찍었나.. 알탕을 기다리다 뒤에 걸린 문구를 발견!!인테리어 하나는 두암동 술집중 가장 화사합니다.홍매화를 표현한 것 같은데 3차라 기억이 이제 가물가물 ㅠㅠ 이날은 이 곳 알탕마저도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이날은 가는 곳마다 시킨 메뉴마다 맛있었음.다만 이제는 배가 불러서 못먹었다는 거 😭술 취하면 밥을 먹는 친구녀석은결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