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목포 점심 먹고 드라이브하다가 들어간 대반동 201 스카이 워크 이런게 있는 줄도 몰랐던 ㅎㅎ 목포대교와 케이블카 전망이 좋음 카페 음료는 가격이 좀 있는 편 11월에 갔는데 이제야 올림 ㅋㅋ ㅠㅠ 평일인데도 사람이 절반은 차 있었음 인테리어가 공장에 들어온 기분? 가봤던 목포에 있는 카페 중 그래도 가장 잘해놓은 듯 음료 위에는 요렇게 카페 이름을 뙇 인스타용 카페인 거 같기도 함 ㅋㅋ 주변에서 사진을 엄청 찍으시는 화장실마저도 뭔가 다름 엘리베이터 내리면 요게 정면에 보이고 우측은 주문하는 곳 왼쪽은 테이블이 있음 날씨 좋은 날 창가 자리 앉으면 햇볕에 얼굴이 익음 하지만 전망이 너무 좋음 ㅋㅋㅋ 코로나 1단계 일 때 가서 괜찮았지만 2단계인 지금 주말은 좀 그렇고 평일 드라이브 가기에 좋은 곳..
한수제 단풍이 예쁘다고 하여 걷다가 들른 미스박 커피 주말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한적했다. 점심 먹고 한수제 등산길을 걷다 들르기 괜찮다 날씨가 좋아서 사람이 많을 줄 알았는데 우리가 4번째 팀이었다. 곳곳에 소품도 많고 사진 찍을 곳이 많아 여성분들이 사진 찍으러 많이 올 것 같다. 입구 왼편 2곳은 예전 창고로 보이고 계산대는 가정집을 개조한 것으로 보였다 창고로 보이는 곳 창밖이 좋았으나 먼지 냄새와 옆 테이블이 너무 시끄러워 2층으로 자리를 옴겼다 ㅠㅠ 역시 소품이 많다. 라떼와 아아 치즈케잌을 시켰는데 아아는 소소했으나 라떼는 밍밍하고 케잌은 노브랜드 치즈케잌 같았다 양도 적고... 한수제 한바퀴 돌고 한번쯤은 가볼만 하다.
나주 남평 은행나무 노랗게 물들면 가자고 작년에 말했던 기억이 있어서 가로수 은행나무가 노랗게 노랗게 물들어 갈 때쯤 반차를 쓰고 고고!! 남평 은행나무길을 검색해서 찾아가니 차량 나가는 길로 안내해줘서 한참 헤매었네요. GGT POT으로 검색해서 가시면 이 길로 안내해 준답니다. 빵이 종류가 몇 가지 있긴 한데 가격대가 일반 제과점 2배? 그래도 맛있게 생긴 모카번을 골라 먹고 가야지요~ 밥을 먹고 갔기에 피자는 패스~ 메뉴는 뭐 이 정도 가격이면 조금 비싸긴 하지만 메뉴판이 저거 하나라 다소 불편하더군요 주문하는 곳에도 있으면 좋으련만.. 케잌 종류도 있긴 한데 대부분 빵을 드시기에 저희도 빵으로~ 주문하고 카페를 찍고 보니 넓은 잔디밭에 은행나무 그리고 햇빛이 아주 잘 어우러집니다. 테이블은 많지만..
나주 근교 카페 탐방 중 들렀던 유딜라이트 광주에서 온 사람들로 북적북적거린다. 주소는 전남 나주시 남평읍 강변1길 36 (남평읍 동사리 348-9) 주차는 카페 뒤편 주차장이나 카페 앞 도로에 주차하면 된다. 1층 카운터는 시원시원해서 좋다. 음료 둘에 치즈케잌 주문 후 자리 찾으러 고고씽!! 여름이라 바깥 자리가 뷰가 좋지만 더위 때문에 안쪽 시원한 곳을 찾아본다. 노트북 들고 와서 시간 때우기에도 좋겠는데 코로나...ㅠㅠ 주문한 음료와 케잌이 나오고~~ 포크와 수저가 고급지다 시그니쳐 커피인 딜라이트 커피가 아인슈페너에 견과류가 들어가서 생각보다 괜찮았다. 레몬 에이드였나? 요렇게 차를 위에 타 주면 색감이 아쥬 좋다 맛은 아쥬 건강하다 나는 요런 게 좋던데 여자 친구는 극강의 달달함을 요구했다....
담양 놀러 갔다 오는 길에 들른 푸른하늘 모퉁이라는 카페입니다. 주소 : 전남 장성군 진원면 진원1길 17-12 이렇게 구석에 카페가 있나 싶지만 있네요? ㅋㅋ 신발 벗고 들어가는 점에서도 특이하지요~~ 홍차 맛집답게 다양한 홍차와 유명한 밀크티를 주문했습니다. 주문하고 1, 2층 둘러보는 시간도 즐겁네요. 다양한 찻잔이 많습니다. 사람이 없어서 편하게? 구경을 했지요 ㅎㅎ 테이블이 많지가 않아요 복도며 방이며 곳곳에 소품이 많습니다. 저희는 저 우측 창가에 앉았는데 평일 오후라서 한적하게 여유 부리다 오기 좋았네요. 길가에 한참 수국이 피고 있어서 정원을 보는 재미도 있는 곳이에요 저희가 주문한 홍차와 밀크티, 다과로 마카롱도 주시네요. 밀크티가 평소 먹던 밀크티와 다릅니다. 홍차 전문점 답게 향이 아..
아는 후배가 배 카페 배 카페 그러길래 모양이 배모양인 카페인 줄 알았는데 아니다. 배를 소재로 한 스콘을 파는 카페 '브레드158'이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 있는 요즘 영산강변에 유채꽃이 가득 피었다. 사람이 없거나 갈아엎었을 거라는 생각과 달리 사람은 많고 유채꽃은 노랗고 그득하게 피어있었다. 미안하지만 나도 살짝 꽃내음에 취해 한 바퀴 돌고 왔다. 그리고 가려던 목적지 브레드158로 고고!! 음료는 거들뿐 메인은 스콘인 것 같다. 자전거 타시는 분 차 타고 오신 분 걸어서 오신분 모두 빵을 사 가신다. 그렇다 사장님 솜씨가 좋아 빵을 직접 만드시나 보다. 우리가 갔을 때 스콘이 절반 남았네 했는데 나갈 때쯤 거의 다 나가 있었다. 음료와 스콘이 나오고 귀엽고 화려한 포크와 수저로 영접하기 시작..
나주 근교에 카페를 하나씩 찾아서 가보다가 찾은 라포네 차를 좋아해서 커피가 유명한 곳도 좋지만 티룸도 찾아서 고고!! 건물을 지나 바로 주차장이 있지만 입구가 어딘지 두리번거리다 들어간 라포네 ㅋㅋ 입구부터 차와 도자기들이 즐비합니다. 가게 분위기과 신, 구가 오묘하게 섞여 있음 무슨 차였는지 기억이... 안나네? 저는 한참 감기에 걸려 쌍화차를 ㅋㅋ 엄청 쓰고 안에 견과류도 많이 들어 있음, 해서 꿀은 전부 다 넣어야 마실만 함 ㅎㅎ 2층은 파티룸 같기도, 카페 같기도, 책방 같기도 한 공간입니다. 1층에 아주머니들이 폭풍 수다를 시작하셔서 2층으로 피신왔는데 좋네요 ㅋㅋ 다만 관리가 조금 안되어서 아쉬웠음 뒤에 풍경을 보면서 차 마시다, 책 보다가, 잠도 자보고 특이한 카페였음 토토로가 생각나는 카..
콘서트 보러 가기 전 카페에 들릴까 하고 부근을 돌다 발견한 찻집!! 커피가 아닌 차를 파는 곳이라 더 눈길이 가는 곳 들어서자 마자 많은 티포트와 찻잔이 우리를 반겨줌 다양한 소품들도 많고 여자분들 취향저격 스카프 같은 것들도 판매를 하고 계심 플레인 스콘과, 밀크 티 그리고 기본 다과로 주신 사과파이 분위기에 취하고 홍차 향에 취하고 사과파이는 사실 평범 ㅋ 스콘이 맛남 이 녀석은 뭐시냐? 차가 식지 않도록 해주는 용도 ㅎㅎㅎ 넘 깜찍함 홍차 종류가 대략 20여개가 넘었던 걸로 기억되는데 차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가보시라고 권하고 싶음!!
늦은 오후 점심 겸 커피를 마시기 위해 찾아간 윤뜰 나주에 생각보다 이색 카페가 있는 것 같아 한 곳씩 가보기로 했다가 들른 곳 가격대는 생각보다 좀 있는 편이다. 사진보다 더 잘 나오는 것 같기도 한 듯한 느낌? ㅎㅎ 창가 쪽에서 보는 바깥 풍경이 다소 아쉽지만 노을을 볼 수 있다 햇볕이 가게 안 깊숙이 들어오기에 다소 더울 수 있음 토스트에 생각보다 과일이 많이 올라가 있어 겁나 좋았음 다만 시나몬 가루가 너무 많아 맛을 오히려 반감시켜 죄금 아쉬웠음 요즘 아인슈페너에 빠져 가는 곳마다 마셔보는데 여기는 내 입맛에 보통? 다만 아인슈페너 종류가 여러 가지라 몇 번 더 와봐야 될 것 같다. 생각보다 회의룸이 크고 넓게 되어있어 회의나 모임하기 좋을 것 같다. 낮에는 공부하는 학생들이 많았고 자리도 분위..
우연히 식사하다 커피한잔 하러 들어갔던La borne 입니다.건물입구부터 하~~뭔가 좋습니다. 열어보고 싶게 만드는 문이네요. 입구부터 피아노로 기선제압!하~~ 😱분위기에 빠지기 시작합니다. 곳곳에 인터레이어 화분들이 차분함 속에 화려함 화려함 속에 차분한 느낌을 주네요. 곳곳에 걸린 그림, 장식품이 👍오른쪽 깡통을 보면 커피는 에스프레소 원액을 쓰는듯 보입니다. 데이트나 소개팅 하기에도 좋을듯합니다.제가 찍었지만 예쁘네요~☺️1층에는 테이블이 있다면2층에는 갤러리가 있습니다. 시멘트벽과 조명의 콜라보가 돋보입니다. 커피 주문 후 천천히 둘러보니 좋네요. 2층 파노라마 컷~ 야외에는 이렇게 숨겨진 공간이 있습니다. 곳곳에 보이는 작은 문을 열면 요런 곳이 있지요~ 2층 갤러리 문을 열고 나가면 테라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