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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많은 대규모 포털 해킹 소식에도
내 계정을 접속하려는 시도는 예전 네이트, 네이버가 전부였는데...
해외 IP차단 후 국내에서는 시도가 없었다.
그러다 지난주 아이폰 계정
그리고 오늘은 아이핀 접속 흔적이 보인다.
아이폰 계정 로그인 알림이 왔을 때 다행히 아침이라
부랴부랴 접속 해서 패스워드 변경을 했었다.
다른기기 로그인 접속 메일을 통해
비밀번호 변경을 시도 했지만... 예전에 만든 apple ID는
메일 주소가 없다며, 변경이 안될 것이다.
다음 링크를 통해 들어가서 변경하는게 빠르다.
https://iforgot.apple.com/password/verify/appleid?localang=ko_KR
이것도 허술한게 icloud.com 로그인 시 2차 비밀번호를 묻지 않기 때문에
사진이나 메모에 중요 정보가 있는 사람들은 조심해야 한다.
비밀번호 변경까지 20분이나 소요 되었기에
이미 털렸을지도 모른다.
하~~~ㅠㅠ
생각해보니 지난주 중국 및 휴대전화로 전화가 10여통 가까이 와서
받았더니 중국어로 솰라솰라~ 하던데..
아~~~~~ 거슬린다.
오늘은 네이버 메일을 확인해 보고 뭔가 싶었다.
특정 계정에 로그인 하기 위해 10여 차례 흔적이 보인다.
찝찝하기에 아이핀 그냥 탈퇴해 버렸다.
요즘은 핸드폰 본인인증으로 인증을 처리하기에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만일 폰을 잃어버린 경우에는 더 아찔하다.
핸드폰은 항시 패스워드를 걸어놓고
비밀번호는 중요도에 따라 다르게, 어렵게 설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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