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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이치와 사요코 구 연인은 교통사고로 인해 인생의 전환점을 맞게 된다.
누군가는 죽고 또 누군가는 살아남아 남은 사람의 생활의 일부를 처리해 주고 있다.
연인 사요코는 사고가 난 이후 귀신을 볼 수 있으며, 살아남음에 대해 생각하고 연인 요이치를 위해 최선을 다 한다.
그리고 아타루를 만나고 새로운 인연이 생기면서 사요코는 새로운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한다.
2011년 일본 대지진 때 누군가를 잃은 슬픔을 치유해주기 위해 책을 썼다고 한다.
사요코가 생각하는 모습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말해주고 있다.
책의 내용은 다소 무겁지만 삶과 죽음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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