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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가 짙다.
비도 아닌것이 안개라 하기도 애매한 비가 내린다. 비가 요 몇 차례 오긴 왔는데 전혀 온 것 같지않다.

올 해 농사는 짓기 힘들어 보인다. 이렇게 가물어서 어디 짓겠나.. 농부들은 올 해 힘들 것 같다. 몇년 후 정말로 물이 부족해서 씻는 것 조차 힘들어 질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일본처럼 적극적인 빗물 활용이나 대안들을 정부 차원에서 해주면 좋으련만~



공원 화단에는 튤립이 예쁘게 봉오리가 올라왔다. 아침부터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아진다.
이런게 소소한 행복이겠지...

유시민의 어떻게 살 것인가를 읽고 있는 요즘 나에 대해 삶과 죽음 목표라는 것에 대해 다시금 더 깊게 생각해 볼 문제이다.

센치하다 오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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