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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호 말 그대로 엄청난 호랑이!!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
흥행이 잘 되지 않았기에 기대감 보다는 왜 실패 했을까?라는 궁금증으로 영화를 감상했던 것 같다.
어마무시한 크기와 포스가 있을 거라고 생각 했지만 영화에서는 그런 모습이 약했던 것 같다.
지리산의 산군 대략 4~5미터 이상의 몸집일거라 생각했는데 사람 크기보다 조금 더 큰 모습에 사실 실망...
CG 좋았는데 크기가 의도된 것일까? 개인적으론 실망이다.
시나리오도 사냥에만 초첨이 맞춰진게 아니라 호랑이와 사람의 교감에 초점을 맞춘 것 같아
사냥을 기대하고 봤는데 휴면다큐가 나온 느낌이라 먼가 감상 포인트에 대한
정체성을 잃은 것 같기도 했다.
도 아니면 모이길 바랬는데 너무 욕심을 부린게 아닌가 싶은 아쉬운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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