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패하면 대인동 칠우만 다니다두암동 대패삼겹살 꽃쌈 앞을 지나가는데 사람이 많아 호기심에 고고!! 우선 가격이 칠우보다 비싸군요하지만 생고기를 바로 얼려 쓰신다니 기대해 봅니다. 반찬은 보시는 바와 같이심플합니다. 고기는 확실히 두툼하네요. 불판에 은박지 깔지 않는게 가장 좋네요.백김치 그냥 먹어도 맛있던데구워서 먹으면 더 맛있음!잘 타니 잘 뒤집어 주세요~ 치커리가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듯 보이나배추와 깻잎 상추가 둘이서 2인분 먹을양은 충분합니다. 반찬이 끝인줄 알았으나 된장국과 부침개를 주시네요부침개 색이 어찌나 곱던지 ㅋㅋ맛보다 색에 매료됨 볶음밥은 2인분 이상 된다고 하기에고기는 그만 먹고 밥으로~ 고기는 조금 남겨두었다 볶음밥에 넣어 더 맛있게 먹기~😉밥 양이 조금 많아 부담이었으나그래도 싹..
이틀 전 과음을 너무 했더니속이 다음날 까지 불편하여 추어탕과 돌솥밥중 고민하다 가까운 돌솥밥집으로!!이른 시간에 가면 가게 앞 주차장에 자리가 있어서 주차는 편하게 했네요. 전에 왔을 때 8천원이었던 것 같은데천원이 올랐네요. 자리 앉자마자 1분만에 차려주시는 속도 보소... 보쌈이라 하기엔 좀 얇지만 김치에 말아 냠냠합니다.젓갈이 적당히 들어가서 누룽지에 먹으도 맛있는 김치~ 배달도 하기 때문에 주말 저녁이라 미리미리 해 놓으시는듯밥도 5분만에 나온 것 같네요. 밥을 누룽지양 조절해서 그릇에 담아주고~ 가져다 주신 따듯한 주전자물을 기호에 맞게 부어줍니다저는 걸죽하게~비빔 채소를 넣어주고~시금치, 숙주나물, 오이, 겉절이, 간장소스 넣어주고 비벼 줍니다. 그리고 바삭한 김에 싸서 먹으면속이 편안해지는..
요즘 20대들이 많이 간다는 홍익돈까스저녁 식사를 넘긴 시간임에도 대기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좋았다. 평일 7시 30분으로 기억하는데 우리 앞에 3팀이나 있었다.식사를 마치고 나오는 손님이 많아 자리는 금방 나왔다. 기다리면서 메뉴도 보고미리 뭐 먹을지 결정 끝!밥 하나 돈까스 하나로~😗대학 때 즐겨먹던 새우볶음밥그냥 딱 어디서나 먹는 새우볶음밥 맛이다!단 가격은 좀 더 비싼편에 속한다. 왕돈까스!! 양념이 좀 맵다.크긴 했지만 얇아서 남자가 먹기에 양이 많지는 않다.돈까스는 고기가 두툼해야 맛있는데 가격 생각하면 그냥 SoSo~ 대체적으로 가격이 저렴하고 맛도 괜찮은 편이다.식당도 넓고 생긴지 얼마 되지않아 깔끔하다.다 먹고도 양이 차지 않아알리오 올리오나 로제 파스타도 시킬걸 후회가 막심했다..
1인 1닭, 1일 1닭을 실천하는 친구녀석이 끌고간 부자치킨기대를 안고 소주를 저서부러 가보았다.금요일 저녁이지만 생각보다 자리는 많이 있었고우리는 편하게 닭을 먹을 수 있었다. 가격을 보고 순간 깜놀저렴저렴하다.가볍게 셋트메뉴로 요기만 하고 가도 될 것 같다.치맥도 하고 싶지만 이미 소주를 3병 마셨기에 패스~ 역시 치킨은 가슴이 시키는 것이다.문구가 다 재미지다.😛메뉴는 역시 처음 가보는 곳은무조건 후라이드!!그것은 진리요 단골이 될지 말지를 결정 짓는중요한 의식이다. 양과 비주얼 그리고 닭 크기까지뜯고 맛보고 즐기기에 딱! 적당하다. 결국 이곳에서 소주 2병에 후라이드를 쓸이하고편의점 3차를 갔다.😂보통 느끼해서 남기는데 바삭하니 양도 적당하고앞으로 자주 갈 것같다.저 문구처럼 "모두 부자되세요~"..
눈이 너무 많이 왔던 날강추위를 뚫고 칠우 불고기로 GoGo!!칠우는 저녁 11시까지 영업하지만날씨가 좋지 못할 때는 일찍 닫습니다.저 빨간색 간판이 보이면오늘은 몇명이나 기다리나 보는데날씨가 너무 추워서 사람이 없네요 ㅋ우리 이모님들 일찍 퇴근하셔야 하니 후딱 먹고 가기로 합니다. 기본 셋팅~저 칠우 양념장에 먹어야 맛있습니다. 대접 한가득 주시는 한접시다 먹을 때까지 동그란 모양을 유지하고 있을 정도의 추웠다는 처음에는 20,000원 이었던 것 같은데어느세 24,000원 까지 올랐네요. 보통 둘이서 소주 3병에 한 접시 공기 2개를 비벼먹기에저희는 한 장 한 장 천천히 먹습니다.급하신 분들은 한번에 넣고 자글자글 드셔도 됩니다. 후식은 역시 비빔밥!!단 은박지가 까지지 않도록 조심조심 😱특히 저 물김..
전대 복개도로로 올라가다 보면아! 청춘을 적신다 우산점이 나옵니다.저녁에 지나갈 때 마다사람이 북적거려 벼르고 벼르다 가보았지요~ 외관부터 오래된 술집 포스술이 잘 들어갈 것 같습니다. 메뉴판!!사실 밥+술 하러 갔다 점심에 제육을 먹어오징어 볶음을 시켰습니다. 가게 곳곳이 참 엔틱 합니다. 기본 반찬 3가지다 맛있네요. 메인 메뉴 안먹어도 뻔할 각입니다. 자글자글 추운 날씨에 시원하네요. 계란 후라이술 안주로 계란찜 먹으면 다음날 속이 더 편하던데계란후라이도? 술 마시다 우연히 벽에 붙은 신문을 봤는데1964년 1월 25일 ㅋㅋㅋ 그리고 나온 오징어 볶음맛은 생략하겠습니다.너무 맛있으니까요.왜 9시쯤 지나가면 시끌벅적 했는지 알겠네요.점심 배부르게 안먹었으면 둘이서 밥 2공기 비벼서 먹었을텐데아쉽네요...
회식 후 2차를 고민하다핫해졌다 이제 시들해진 스크린 야구를 처음 가보았지요.생각보다 요금이 ㅂㄷㅂㄷ 합니다. 저희는 넷이서 5이닝 한번3이닝 1:1:1 이렇게 2게임 했네요. 입구에 바로 스낵 코너와다트, 뽑기가 배치되어 있습니다.아무래도 방이 4개라 기다리는 손님들을 위해 구비된 것 같네요. 매장 입구 컷!저희가 갔을 때 2호실은 게임을 씐나게 하고 계시네요.안에까지 가보지 않았지만 3,4호실도 있나 봅니다. 시설이 생긴지 좀 되었나 뭔가 후져 보이긴 합니다.어차피 배트만 쓸거니 나머진 패스~ 게임 전 전광판직원분이 셋팅 해주시고 가십니다~ 대기실과 공이 나오는 곳이 일직선으로 되어 있다는데저희가 간 1번방은 가로로 되어 있어 조금 불편하네요.고개를 좌에서 우로...ㅠㅠ 확실히 처음 치는 사람과 경험..
회사 회식으로 대게나라 캥크랩을 먹으로수완지구에 왔습니다. 사람이 많을 것 같아 예약도 안 된다고 하여 5시에 출발!!막상 도착하니 1층은 자리가 많이 남더군요. 1층 수족관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다소 좀 징그럽기도 해요. 역시 철이 철이다 보니 싯가가 비싸네요.회식이니 패스~ㅋ 상품권도 판다는게 신기하군요.역시 체인점에 고가의 음식이라 그런듯 합니다. 다소 싱거운 게살죽~ 1인당 나오는 샐러드특별한 맛음 없어요 그냥 야채~ 세꼬시가 두툼하니 식감이 쫄깃합니다.회에 소주 2잔 했어요~ 젓갈에 해초류 특별 요리중 하나인 두부 튀김인데요건 그냥 그래요 생선 튀김은 먹을만 합니다. 토마토 쭈꾸미~요거 독특한 맛이지요~ 별미라고나 할까? 가장 인기 좋은 사이드 메뉴새우는 눈 뜨면 사라져 있음. 키다리던 킹크..
두암동 먹자골목중 어디로 갈까 하다 사람이 많아 들어간 동방불패!!주로 20대 초중반이 많네요.중국집 느낌보다는 술집 안주가 많네요.가격이 저렴해서 젊은 층이 많은듯 합니다.1차에서 소주를 마셨기에2차도 소주로~ 기본 안주로 샐러드, 단무지, 귤을 주시네요.귤이 미리 까놓고 술안주로 먹으면 좋지요~ 찹쌀 탕수육이 나왔습니다.생각했던 동그랗고 길죽 한 것과 다르지만 보기에는 그럴듯 합니다.직접 양념해서 튀긴게 아니라 아마도 냉동을 튀겨서 준 것 같네요.생각보다 싱거워서 그저 그랬네요.다른 테이블에서 먹던 탕을 시켰어야 했는데..다음에는 탕으로 도전을 해봐야 겠습니다. 마감이 새벽 4시였던 것도 기억나네요.위치는 예전 동경야시장 자리인 것 같습니다.
두암동 먹자골목에서 가볍게 소주로 마무리 하려던 찰라손님이 많아서 들어갔던 밤실당!!메뉴판을 보니 퓨전 술집인지 메뉴가 다양하네요. 생각보다 안주가 갭이 있어 보입니다.전문 안주보다는 이것저것 있는듯한... 술은 다른 곳과 비슷하네요.기본 안주로 닭다리 과자를 줍니다.얼음물 마시고 싶던 차에 가져다 주셔서 👍👍배도 부르고 안주도 딱히 생각나는게 없어추천받은 양념곱창볶음을 시켰습니다. 냄새에 민감한 편이라 저와는 맞지 않아 별로 안먹었네요.마지막 3차는 소주 1병으로 그렇게? 마무리 했습니다.두암동 골목에서 가장 젊은층이 선호할 인테리어를 하고 있기에퓨전 메뉴에 중점을 두신듯 합니다.가실 분들은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