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X파일에 나와 유명세를 탔었던수완지구 타오를 다녀왔습니당!! 분위기는 다소 어둡긴 합니다만요긴 구석 창가가 없어서 그렇고창가쪽은 밝습니다. 🤗그리고 가격을 보는 순간헉!!! 그래도 먹을 땐 먹어야죠!!많이 드시는 분들은 300g을 나머지 분들은 160g 안심으로 주문!당연 한우죠! 호박 스프색이 참 곱다는 ㅋㅋ호박을 많이 졸이면 나는 그 달큼한 맛이 목에서 걸리긴 하지만맛은 좋았습니다. 시전 빵은 그냥 저냥~퀴즈 : 하루살이를 찾아보시오... 샐러드석류가 들어가서 시큼한 걸 싫어하시는 분들은 드시지 않아 제가 다 먹어치웠네요.ㅋ뭔가 살짝 어울리지 않는 만남이랄까?가장 만족스러웠던 파스타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군요.면발익힘이나 소스, 치즈까지 모든게 존맛탱이라 해야하나.. 스테이크먹는중에 돌판 열 때..
술을 마셨으면 다음날은 해장을 해야죠?짬뽕이 얼마 전부터 먹고싶어 가까운 코끼리 손짜증으로~메뉴판!!친구는 삼선짬뽕, 나는 옛날짬뽕 반찬은 깍두기, 양파, 춘장, 단무지 끝. 삼선짬뽕 역시 해물이 많네요. 옛날짬뽕파가 많이 들어간게 특징이네요.면발 사진은 없지만 수타면이라식감이 우동면 식감입니다.겉은 퍼지고 안은 쫄깃하고 이럴줄 알았으면 간짜장을... 국물 간이 쌔지 않아 전 딱 좋았으나다 먹고 난 후 역시 아무맛이 느껴지지 않는 건 함정 ㅎㅎ주문 전화 들어보니 좀 맵게 해달라고들 하시던데저도 그럴걸 그랬나봅니다.일요일 아침에도 오셔서 드시는 분이 많네요. 다음에 탕슉+짬봉 셋트에 술을 마셔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2명이 가기에 부담스러워서 지난주 원할머니 보쌈에서 3인분을 먹었지만오늘은 3명이 모였기에 람바다로?ㅋㅋ메뉴판은 깔끔하네요.대부분 회무침 또는 두 테이블 이상이면 회무침 + 찜을 시켜서 나눠드시네요. 가족모임 하기에도 좋은게돈까스나 피자가 있어서 좋습니다.거기다 소주 맥주도 3,500원!! 반찬도 적당하게 브로콜리, 해초샐러드, 샐러드, 단호박찜, 김 여기 미역국이 맛있다고 소문이 자자하죠 ㅎㅎ친구들이 다 먹어서 저는 한번만 먹었네요. 대망의 회무침일단 비쥬얼도 그릇 크기도 어마어마 합니다.깻잎에 김 1~2장 놓고 회무침 넣어서 먹으면달콤 시큼하면서 고소하고 톡톡 터지는 재미가 있죠술안주로 먹기에 깔끔합니다. 무침국수는 그냥 소소 했던 것 같습니다.배 채우기용~ 피자는 시켜야 주는줄 알았는데 서비스로주시..
친구와 둘이서 소주를 마실건데 안주를 고민하던 차에람바다와 원할머니 보쌈 두곳중둘이 먹기에 람바다도 부담스럽고 해서 원할머니 보쌈으로들어갔습니다.하...메뉴 고르다가 다 비슷비슷하고차이점은 뭔가 싶고 ㅋㅋㅋ요약해놓은 메뉴판 보고 싶더라는 버너를 주시길래 뭐가 나오지? 했는데 사골육수입니다.냄비가 끓으면 파, 양파, 칼국수를 넣고한번에 넣어주심 됩니다. 사골육수라 그런지 생각보다 괜찮네요..생각에 없던 메뉴라 족보쌈 3인분 시켰는데다 먹을 수 있을련지 ㅠㅠ 사진만 봐도 푸짐합니다.자주 시켜 먹어서인지김치며 족발이며 모두 다 익숙한 맛입니다. 보쌈까지 나오고 보니 둘이서 3인분은역시 너무 많았습니다. 칼국수까지 ㅋㅋㅋㅋ족발보다 보쌈이 더 맛있었던 거 같네요.배가 터질 때까지 먹다가 나왔습니다.그래도 막국수가..
지나가다 자주 봤던 지하로 내려가는 술집!!처음에 클럽인가?? 했었는데3차로... 들렀습니다. 입간판부터 사장님이 여자분일 거 같은 예감그런 느낌적인 느낌 이날은 메뉴판만 정독을 3번이나 하는군요.ㅋㅋ 다 처음 가보는 술집들이라.. 1차 막걸리에 파전, 2차 소주에 똥집볶음을 먹었으니 이제3차는 얼큰알탕으로!! 술 취했나.. 이거 왜 찍었을까요?ㅋㅋ 노란 양념그릇이 귀엽습니다.그래서 찍었나.. 알탕을 기다리다 뒤에 걸린 문구를 발견!!인테리어 하나는 두암동 술집중 가장 화사합니다.홍매화를 표현한 것 같은데 3차라 기억이 이제 가물가물 ㅠㅠ 이날은 이 곳 알탕마저도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이날은 가는 곳마다 시킨 메뉴마다 맛있었음.다만 이제는 배가 불러서 못먹었다는 거 😭술 취하면 밥을 먹는 친구녀석은결국 ..
곳간에서 1차 막걸리를 하고바로 건너편에 있는 삿뽀로로 고고!사람이 멀리서 봐도 많군요.테이블 10개 정도 되었던듯 한데 비어있는 3자리중 입구쪽에 착석20대 대학생부터 4~50대 직장인까지연령대가 다양합니다. 처음 오는 곳은 역시 메뉴판을 정독!! 막걸리 후 2차가 가장 어렵습니다.결국 참이슬 하나에 야채똥집볶음으로 주문!! 기본 안주로 김치전(파전 먹고 왔는데 ㅠㅠ) 그리고 팝콘을 줍니다.술 취하면 깨작깨작 계속 먹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되죠?ㅋㅋ 고추장이나 붉은색 볶음 요리가 나올 줄 알았는데반대로 허여멀건한 볶음이라 의아했지만결론만 말하면 맛있네요!!다만 양이 좀 적은 것 같기도 하고2차로 와서 먹기엔 또 딱 맞는거 같고 ㅋㅋ 어쩌다 보니 짧은 시간안에 다 먹고 나갑니다.1차 해물파전의 후유증으로..
지나가다 사람 많은 곳은 가봐야 한다!!그렇기에 불금에 곳간을 갔습니다.😆가게가 눈에 확 띄지는 않지만분위기만은 어쩔 수 없지요 처음 가는지라메뉴판을 한번 정독해봅니다.생고기가 메인이지만 막걸리가 주류이기 때문에우선 해물파전을 찜하고~헛! 이제보니 쇠고기 육전이 있었군요... 술은 늘 먹던 무등산 막걸리로메뉴판엔 없네요..😥 기본안주는 미역국에 옛날과자인데미역국에 소고기가 많이들어가서 진짜진짜 맛있음막걸리를 마셨기 때문에 더 먹진 않았다는배 부 르 니 까~역시 막걸리는 주전자에앞접시도 특이하군요. 해물파전인데 파전이 나왔습니다. ㅋㅋ밀가루 두꺼운 것 보다 이게 더 맛있네요.요즘 금징어가 되어서 큼직한 오징어 찾기는 힘들지만막걸리 3병을 책임져주었죠!다음에는 메인 안주인 생고기에 소주 한잔 하러 와야겠습니다.
점심에 배도 고프고 오래전부터 샤브샤브가 먹고 싶어무등도서관 부근의 평점이 가장 좋았던 두암동 등촌으로!! 늦게가서 그런지 주말점심에 한팀 식사하고 계셨네요.대신 주차 자리는 널널 ㅎㅎ 메뉴게 예전에도 이렇게 많았나?고민없이 샤브샤브 ~ 밑반찬도 많이 주시네요.배고파서 감자는 먼저 흡입 손님이 없어서인지 음식이 바로바로 나오네요.냄비가 오래되어 맛집 포스임을 이미 직감함 ㅋㅋ 소고기, 야채, 칼국수까지는 알아서 잘 넣어 드시면 됩니다.둘이서 먹기 적당한듯 밑반찬만 7가지가 나왔는데다 먹고 부추랑 백김치?는 밥먹을 때 더 달라해서 먹었네요.반찬이 전부 맛있음. 감자전은 샤브샤브가 끓고 있을 때 나왔는데 사진을 찍기 전 이미 친구의 입으로 끌려가버림 ㅠㅠ 육수도 두어번 야채, 고기 넣고 먹어보니 간이 세지도..
북구 보건소 옆 전대 메가박스 건너편에 위치한강의리 추어탕!!집 근처 자주 가던 추어탕집은동명동이 점점 커짐에 따라 오래된 단골 가게들은 사라지고...😭찾고 찾다 퇴근길에 있어서 들렸다. 매일 지나가는데 추어탕 집이 있는줄 몰랐음 ㅋㅋ 통추어탕이 있는걸 봐선 전통 추어탕 집인가 보다.난 뼈있는 걸 좋아하기엔 아직 이르고간 추어탕으로 가즈아!! 혼자 갔는데 반찬 보소딱 봐도 다 못먹겠다 싶다.남기는 거 싫어하는데 이건 남겨야 됨 새김치가 정갈하니 맛갈스러움손으로 찢어 누룽지에 먹으면크~~ 김치 볶음 반찬 조합이 참 신박합니다. 새김치와 신김치에 각각두부김치로 먹는데 막걸리가 땡김 ㅋㅋ신김치보다 새김치에 싸먹는게 더 맛있음 기다리던 추어탕이 나오고역시 보글보글 끓어야 제 맛집에서 먹는 맛과 거의 비슷 딱 우..
막창집을 찾으로 돌아다니다 발견한 숯가락!! 다른 식당들은 사람이 없는데 비해유독 이곳만 사람이 있길래 고기가 땡겨서 찾아간 숯가락!! 삼겹2인분에 항정살 1인분 시킬까 하다처음 와본 곳이기에가장 기본메뉴인 삼겹살부터 2인분 주문! 오잉 상겹살집에서 빵과 연어샐러드란?ㅋㅋㅋ여타 어디가나 나오는 기본 반찬특이하게 단무지를 주네요. 양념 그릇이 귀엽기도 하고 쌈장, 기름장, 데리야끼 소스, 올리브유인가?안 먹어봐서 패스~고기까지 나오고 비쥬얼 👍직접 구워주시니 또 👍가운데는 어묵에 치즈가 들어있는 에피타이저? 하지만 끝이 아니더라는주먹밥!! 살짝 맵습니다.맛은 그냥 그랬던듯왜냐? 고기가 맛있음 ㅋㅋ 술먹는데는 역시 된장국!! 빵은 어떻게 먹는거냐 알바생에게 물어보고나만의 스타일로 만든 연어 샐러드 ㅋㅋ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