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빗 : 스마우그의 폐허 (2013) The Hobbit: The Desolation of Smaug 7.5감독피터 잭슨출연마틴 프리먼, 이안 맥켈런, 리차드 아미티지, 케이트 블란쳇, 올랜도 블룸정보어드벤처, 판타지 | 미국, 뉴질랜드 | 161 분 | 2013-12-12 글쓴이 평점 호빗1편을 보고 다소 지루했던 관객이었다면, 2편을 봤을 때 깜짝놀라지 않았을까? ㅎㅎ 1편을 보고난 후 2편에 대한 기대감이 그리 크지 않아서 일까? 아니면 1편의 지루함을 깨닳고 2편에 좀 더 몰입할 수 있는 요소들을 넣은걸까? 결론으로만 보자면 나는 영화가 가진 흡입력이 1편과는 다르게 어마어마 했다.너무 몰입해서 일까 중간중간에 나홀로 깜짝깜짝 놀래 옆사람을 더 놀래켰으니 옆사람의 경우에는 영화에 몰입을 하지 못했..
보게된 경위 : 메가박스 커플석에서 2012.11.06 09시10분나만의 평점 : ★★★★☆평가 : 이 영화는 현실일까? 환상일까? 에서 시작된 기대감으로 영화를 보게 되었다.현제에서 시작되는 짧은 인트로?? 에서 과거로 흘러가는 회상씬으로 이어진다. 처음부터 나는 주인공의 모습에 빠져들게 하는 영상과 주인공 케릭터들 그리고 조연들... 지루함 없이 영화는 이어지고 연기자들 또한 나를 영화에 몰입하게 한다. 특히 중후반부에 주인공이 밀쳐내며 우는 장면에서는 몰입도와 내 감성은 이미 최고조에 달해 있었고 오랜기억 남아있지 않을까 싶었다. 눈물이 그렁그렁 했으니..하지만 다시 현실로 돌아와 주인공과 주인공이 만나는 시점에서는 다소...왠지...쌩뚱맞은.. 그저 환타지 같았다.하지만 감독은 이걸 노렸겠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