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지나가다 길게 가게 앞 길게 늘어선 줄을보고 나중에 가봐야지 했던 또아식빵을 방문했습니다.송정리가 본점이며 그 이후에 전대, 충장로등 분점이 많이 생긴 것 같습니다.특이점은 식빵만 판다!, 가격이 2900원이다. 정도 되겠네요. 딸기식빵은 위에 슈가파우더가 뿌려져 있어 보기에도 달콤하고 맛있을 것 같네요.식빵 윗면은 바삭하고 안에는 부드러워서 바로 먹어야 맛있는듯 합니다.막상 먹어보면 식빵안에 빨기잼 발라 놓은게 다인지라실망을 좀 하긴 했지만...집에서 전자렌지 돌려 먹으니 부드럽고 괜찮네요.하지만 다음에는 패스하는 걸로~ 😤 피자식빵안에 치즈가 듬뿍 들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하는기대되는 빵입니다. 내용물은 올리브, 옥수수, 피자소스, 체다 치즈 1장을 넣었지 않나 생각되며딸기에 비해서 내용..
한 때 많은 인기를 얻은 미움받을 용기 게다가 아들러의 심리학이라니 헌데 저자가 일본인 두분이다. 아들러의 심리학에 기초를 둔 자기개발서라.. 원서를 번역한 책인줄 안 내가 바보다. 그래도 큰 인기를 누렸기에 읽어보기로 한다. 책은 철학자와 청년이 대화하는 방식으로 쓰여있다. 읽기 쉽게 되어있는 동시에 삶에서 겪는 다양한 주제를 다루지만 너무 큰 흐름을 만들려고만 하는듯 하다. 책 한권에서 특정 상황에 대해 두루뭉술하게 서술하긴 하지만 너무 억지로 써져있지 않나? 그 상황에서 철학자의 생각이 옳다고만 되어있어 너무 강압적인 책이 아닌가 싶다. 읽다가 내 상황에 맞춰 나에 대해서 생각해 절 시간을 주는 책임에는 맞지만 그렇다고 계속 읽기에는 철학자의 주장이 너무 강하다. 모든 상황이나 입장에 대해 서술 하..
개봉하면 보러가야지 했다. 친구 녀석이 먼저 봤다. 재미 없단다. 설마라는 막연한 우려와 아침 조조영화 시간표를 보며 원더우먼과 캐러비안을 고심한 끝에 원더아줌마를 보러가기 위해서는 아줌마처럼 극장까지 뛰어 가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해 20분 뒤에 하는 캐러비안을 선택!! 전작의 이야기는 하나도 가억나지 않는다. ㅋㅋ 보다보면 기억이 되살아 나니 굳이 찾아보지 않아도~ 결론만 말하면 처음엔 그냥 저냥 분위기 업 추억 돋네~ 중반에 하품만 하다가~ 막바지 CG를 감탄하며 잠깐 우와~ 결말을 보며 원더우먼 아줌마가 땡기더라니 하는 아쉬움이 밀려오는 영화였다. 평점과 후기는 왜이리 좋은지... 앞으로 메가박스 8.0 넘는 영화 아니면 믿을게 아닌듯 그 이하 점수는 호불호가 있는듯 하다. 뭔가 상징성이나 이펙트가..
미움받을 용기를 빌리려다 대출중이기에 다른 책을 대여했다.알프레드 아들러, 심리학 요즘 관심가는 분야이다.그중 '인간이해' 제목부터 나를 이해해 보고 싶어진다. 이 책을 읽기 전에 "항상 나를 가로막는 나에게", "아들러의 실전 심리학"을 읽었었다."항상 나를 가로막는 나에게"는 짧은 글들이지만 생각할 시간을 주는 자기개발 도서와 유사한 책이다.그중 내 상황에 맞는 기억나는 문구는 [가장 위험한 것]"삶에서 가장 위험한 것은 너무 많이 예방하고 준비하는 것이다." 공감 가는 글들이 대부분이지만 발췌본이라 흐름이 끊기는 내용이나공감되지 않는 부분도 더러있다.한장한장 넘길 때 스스로 돌이켜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실전 심리학에서는 아들러의 심리학에 대한 관점을 엿볼 수 있다.주된 키워드는 열등감, 꿈,..
한국판 곡성이다 라며 인기를 끌고 있는 영화 겟아웃!무섭거나 잔인한 장면이 약하다는 소문을 듣고 조조로 관람!! 흑인 주인공이 흥부자가 아닌 친구 뚱땡이가 흥부자 였고복선이 지렸네 어쨌내 하는데생각해보면 그렇게 뒤통수 맞는 장면도 딱히 없었음. 다만 사운드가 주는 긴장감이 좋음첫 사슴이 차에 치일 때, 커피잔 저을 때 주는 강렬한 이펙트와 소름 끼치는 사운드!!커피잔 3번 칠 때와 휘휘~ 저을 때소름~~~~~~ 영화 중간중간 상황을 암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내용을 이해하기는 쉬웠음.특히 최면과 흑인이라는 키워드영화 제목과 파티중 플래시에 반응해 최면이 풀린 흑인이 당장 나가라고 소리칠 때파티가 끝난 후 집에 가려 할 때 가족들 본 모습!!생각보다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고 몰입해서 본 영화! 쓰면서..
상무지구를 갈 때면 항상 증기가 무럭무럭 피어 오르던대게나라~!!주차장은 건물 뒷편에 있으니 참고 하세요. 단가가 있는만큼 스끼다시가 많지요.스끼를 먹을거면 대게나라로 게를 먹을거면 대게수산으로 가라는 후기도 많더군요. 처음 내어주는 회는 탱탱하니 싱싱하네요. 연어 샐러드와, 해초들쌈을 먹는게 아니라 해초는 손이 안가네요 ㅎㅎ 개인당 나오는 샐러드와 스프스프가 맛있지요~ 시큼새큼한 두부 조림과 바삭하니 고소한 가자미 튀김이것도 맛있어요!마지막 스끼로 나온 새우생새우에 야채까지 이것도 맛납니다. 마지막으로 나온 주메뉴!!랍스타와 대게가 나왔네요.랍스타는 탱탱하니 식감이 좋고대게는 달달하니 감칠맛이 ㅋㅋ 절로 웃음이 나옵니다.먹어보면 왜 비싼지 알 것같은 느낌적인 느낌따로 맛을 평가할 필요가 없네요.👍👍👍 ..
첨단 과기원 뒷편 "곰탱이 순대 보쌈 철판볶음"점심에 보쌈정식 먹으로 고고! 첨단에 워낙 식당도 없고막상 가더라도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외각임에도 과기원과 공단 때문인지 이곳은 사람이 많네요.대부분은 철판볶음을 많이 드시네요. 보쌈엔 역시 잡곡밥에 미역국이죠!!보쌈은 개인당 따로 나옵니다.고기도 탱탱하니 맛있고백김치나 보쌈김치도 괜찮네요.종종 올만한 맛입니다. 밑반찬은 학생들이 좋아할 메뉴들이 많네요.별도로 가져다 먹을 수 있는 셀프 코너도 따로 있습니다. 추가로 주문한 삼색순대초장에 찍어먹으면 크!!찰순대는 초장에 암뽕은 그냥 먹어야 더 맛있는 거 같습니다. 점심이나 저녁에 볶음 먹으로 오기에 좋은 곳이네요.보쌈을 먹고 있지만 철판 드시는 분들에 시선이 가는건.. ㅋㅋ다음에는 꼭 철판을 먹어 봐야겠습니다.
영산강 옆에 위치한동선풍천장어캠핑장 옆에 있어서 캠핑 하고나서 들러도 좋고첨단에서도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실내는 꽤나 넓습니다. 가족 손님부터 단체 손님까지 넉넉하네요. 장어는 항상 싯가라 가격이 그때마다 다르죠소금구이로 시켰습니다. 장어하면 역시 상추에 깻잎, 생강 올려놓고장어 소스 찍어 냠냠해야 맛있지요. 보통은 장어 나온 후에 튀김을 주는데이곳은 튀김을 먼저 줍니다.고구마, 참게, 새우 이렇게 주는데 눅눅해서 그저 그랬습니다. 기다리던 소금구이 장어초벌 해서 나오기 때문에 노릇노릇하게 좀 더 구워서 드시면 됩니다.생각보다 두툼하니 장어가 괜찮네요.후식으로 장어탕까지 한 그릇하면 딱일듯합니다. 장어 뼈 튀겨서 주면 식전에 바삭바삭 씹는 맛이 있는데여기는 튀김을 줘서 그런 건 없었네요. 야채 ..
Android XML에서 연산을 넣었더니 오류 발생.android:visibility="@{viewmodel.mEmailValidation ? View.VISIBLE : View.GONE}" 해결 방법은 상단 viewModel 지정하는 곳에 "View"를 import해주면 끝!data binding이 아직 익숙치 않아 쉬운 것 조차 오류를 범하고 있군... ㅠㅠ 12345678 Colored by Color Scriptercs
집근처라 종종가는 황톳길요즘 동명동이 더욱 활성화 되면서손님들이 많이 는 것 같습니다. 메뉴판도 바뀌었네요예전에는 세트메뉴 없었는데 새로 생겼습니다.두명이 갔지만 많이 먹다보니 안주묶음 하나로 주문했습니다.및반찬이야 계절 나물들로갈 때 마다 바뀌지만 다 맛있습니다. 오랜만에 먹는 묵잡채오늘은 유난히 깨가 뿌려져있네요 ㅎㅎ역시 따듯할 때 먹어야 더 맛있는 거 같네요. 파전만 먹다 김치전 시켰는데해물 김치전이라 더 맛있네요.저는 파전보다 김치전이 더 맛있는듯!! 따로 시켜본적 없지만 도토리수제비막상 먹어보니 요것도 괜찮네요. 저만 알고 싶은 맛집이라 주변인들 종종 대리고 갔는데 요즘은 늦게 가면 앉을 자리가 없네요. ㅠㅠ 오랜만에 들렀지만묶음거리가 생겼다는 점이 가장 좋습니다.동동주로 시작했다 너무 단맛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