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에 여러번 나온 라면포트!!기안84 덕분에 많이 사셨을 것으로 생각되네요 ㅎㅎ신기하기도 하고 가격도 만원대라 저렴해서 구매했습니다. 처음 쓸 경우 식초를 몇방울 넣고 물 넣고 끓인 후 사용하시면 됩니다.생각보다 쇠냄새가 나거든요.장점은 방에서 조리를 할 수 있다는 것이고! 단점은 특정 부분만 가열이 되기 때문에 계란을 넣을 경우 저렇게 탑니다. ㅠㅠ탄내가 탄내가...물이 심하게 끓기에 계란 본래 형태를 찾기 힘들정도로 부서지는 건 좀 아쉽네요. 라면을 다 먹고 나서 보니 저렇게 새까맣게 타있네요. 총평을 하자면 냄비에 라면 끓이는 것과 많이 다릅니다.온도 조절을 잘 해야 하고온도를 높게 할 경우 마구 끓어 넘쳐 흐릅니다. 가장 귀찮은 건 전기로 하기 때문에 설거지가 불편합니다.하단부에 물이 ..
겨울용 트레이닝복을 찾다 발견한나이키 써마스피어앞으로 며칠 못 입을듯 하지만저녁 런닝하며 입기에 좋습니다.품번 800220-364평소 상의 95~100 입지만 집업후드이기에 95 M 딱 맞습니다.소매가 살짝 기네요.색상은 검정 그레이 고민하다 네이비로 선택했습니다.기모소재이지만 두께는 생각보다 얇습니다.하의에 비하면 반정도? 하의 품번 688478-071키 172에 평소 30사이즈 입어 80으로 주문했습니다.상의와 깔맞춤 하려다 아니다 싶어 다른색상 선택 하의는 집 추우신 분들은 집에서 입기에도 좋을듯정말 푹신푹신 부들부들 하네요.한겨울에도 짱짱맨입니다.하의 착용샷입니다.생각보다 종아리가 쪼이네요.착용할 때 하단 지퍼 열고 입어야됩니다.잘 안들어가고 안 벗겨져요~상의는 3월까지도 입을듯 싶고하의는..
예전 첨단에서 오리탕을 나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집에서 가까운 유동 영미오리탕을 들렀습니다.백종원의 3대천왕에 나오면서 사람이 더 많은 것 같네요.사람이 붐빌 것 같아 일찍 갔는데도 2/3가 벌써 차있네요.주차장은 가게 옆과 맞은편에 있어 찾기 쉽습니다.주말이라 그런지 알바가 4명인데 아주머니들만 일하고젊은 친구들은 어리버리 ㅎㅎㅎ주문 하자마자 1분안에 모든 걸 차려주시네요. 오리탕이 걸죽하고들께가루 덕에 고소하면서미나리덕에 상큼하고오리고기는 살이 야들야들 할 것 같은데기대와는 다르게 전반적으로 그저 그랬습니다. ㅎㅎ 고기와 육수 맛으로 먹은 게 아니라 들께가루 섞은 초장 맛으로 먹었네요. 친구들과는 처음으로 같이 갔는데 부모님들 공통된 말이거기 맛 별로라고 예전에 훨씬 맛있었다 라고 하셨는..
Xcode에서 Git을 사용하기 위해 선행작업이 필요하다.SVN에서 그랬듯이 ignore 설정이 그러하다.gitignore를 설정하지 않을경우 사용자 설정 파일 때문에 Merge가 되지 않는 불상사가 있으니ignore 설정한 후 clone을 권하는 바이다. xCode의 다음 경로에서 swift.ignore파일을 참고하여 생성하면 된다. https://github.com/github/gitignore/blob/master/Swift.gitignore 터미널에서 git이 설정된 경로로 이동 vi .gitignore 명령어 실행Swift.gitignore 파일의 내용 복사 붙여넣기.esc 키 누른 후 :wq 입력하게 되면 .gitignore 파일이 생성된다. Mac에서는 Git 툴인 SourceTree를 사용..
영화소개 프로에서 우연히 리뷰를 보고서생각난김에 찾아서 본 애니메이션보고나면 나이, 성별 상관없이 전연령에 추천해주고 싶은영화!인사이드 아웃이다.심리학 측면에서 영화를 심도있게 만들어서 그런지 현실에서 사람의 심리에 대해 각각의 캐릭터기쁨, 슬픔, 까칠, 소심, 버럭등으로 잘 표현한 애니메이션이다. 특히 기쁨과 슬픔이 본부에서 밖으로 나간뒤여행하는 장면들은 우리 뇌가 어떠한 활동들을 하는지보여주고있어 더 신선하면서 재미있다. 영화에서 보여주는 모든 것들 특히 기억이라는 구슬과그 구슬을 어떻게 뇌에서 다루는지 그리고 어떻게 애니메이션에서그것들을 표현하는지 관찰하고 보면 정말 잘 만든 영화라말하고 싶다. 아이와 함께보면 좋은영화이며,영어 공부 하기에도 좋은 영화로 보인다.
이 영화를 접한건 어느 라디오 프로에서다.아마도 주말 오전 11시에 하는 시네마타운으로 생각난다.일본에서 개봉한 영화를 직접가서 보고 왔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영화를 보기전 OST부터 유투브를 통해 일하는 종종들었다. 그리고 애니메이션을 보는데 처음에는 호기심이 그리고 그 익살스러움과 자연미, 풍경미 등에 점차 빠져든다.타키가 미츠하의 몸으로 들어가 가슴을 만지고 있으면 동생이 문을 여는 장면이나도 모르게 케릭터와 동화되고 순수해지는 기분이다.현실에 상상을 집어 넣은듯 상상이 현실이 되는듯 그런 간극이 좋다.그래서 애니메이션이 좋다.나중에 다시금 찾아볼 영화임에는 틀림없다.
요즘 소주파 사이에서 핫한 곳이 있다고 하여 들린 하지메입니다.예약은 하지 않으면 먹을 수 없는 그런 곳이라고 합니다.운천역에서 상무고 방향으로 조금 올라가다 보면 있습니다. 4명기준 특선 3인을 시켰으나 직원분 추천으로 스페셜 2 + 특선1인으로 주문 하였습니다.아마도 3천원 차이지만 스페셜 처럼 주시는듯 합니다.핫한 곳이라 그런지 소주가 5,000원이네요.3천원 때가 그립습니다. 😭우선 기본으로 샐러드, 짱아치, 생강, 초마늘, 묵은지 등이 기본으로 나옵니다.그리고 빠질수 없는 김과찻잔 사이즈에 담겨나오는 된장국!!이 사진에는 없지만 나옵니다.참치를 좋아하지 않지만 비주얼은!!!훌륭합니다. 👍 👍 맛 평가를 하자면 하얀 부분은 식감이 아삭함이 있어 재미있고나머지 붉은 녀석들은 흰 부분이 무척..
빨간표지에 제목조차 '즐거운'이 들어있다. 시선을 확 끄는 책이 아닐 수 없다. 기대감에 책을 펼쳐 읽다보니 어느세 미소를 짖고있는 나를 발견한다. 읽으면서 문득문득아 이렇구나 이럴 수 있지하며 깨닫는다. 하루미짱 대단하다고 나도 해보고 싶다고주부에게 가장 권하고 싶지만남녀노소 역할 구분없이 누구나 읽기 좋은 책이다.가정이 화목해지지 않을까? 사진도 예쁘고 글도 마음이 담겨있어 좋다. 마지막 요리 연구가 답게 레시피까지!생강 간장 돼지고기는 당장이라도 해먹고 싶다. 소소한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 책이다. 요리에 관심있다면 하루미짱의 레시피 책을살펴봐도 좋을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