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쿠폰도 생겼겠다. 이벤트 중인 음료중 고민끝에 바닐라 라떼를 시켰다. 정식 명칭은 "크리스마스 바닐라 티 라떼" 이름 한번 거창하다. 맛은 카페라떼인지 바닐라 라떼인지 우유에 카라멜 시럽 넣은 것인지 순간 당황했다. 우유를 데우며 생긴 거품 때문이라 믿으며 한모금 깊게 마셨는데 바닐라 티벳을 넣었다 뺀건지 맛이 연하다. 그렇다 맛이 이도 저도 아닌듯 하다. 역시나 한정 메뉴는 90프로 실패다. 가격은Tall 5,300원 역시나 오늘의 커피나 마시던데로 마시자.
개봉 전부터 예고편에 매료되어 보고 싶던 영화였다. 그러다 시간이 여의치 않아 늦어지고 내부자들이 개봉하면서 극장에서는 감상하지 못하였다.흔히들 영화의 작품성을 떠나서 "강동원의 영화라고들 하였다."너무 강동원 인물 중심적인 영화인 것 같아 흥미나 기대감이 사라져 버렸었다.그리고 얼마나 강동원이 멋있게 나오는지 나름 평가할 준비를 하고, 영화를 봤지만 내 눈엔 강동원의 영화라 하기엔 과장이 심했다.오히려 남자 관객에게 반감을 많이 준 수식어지 않나 싶다.나부터 말이다. 시나리오 흐름이나 악령에 대한 소개 구마의식등 생소한 것들을 쉽게 풀어주었다.이해할 수 있기에 거부감도 없어지고 영화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지 않았나 싶다. 그중 구마의식을 치르는 장면이 가장 하이라이트라 생각된다.왠지 한국어는 다소 ..
Build -> Generate Signed APK 생성 시에러 해결. (Error:Execution failed for task ':app:shrinkReleaseMultiDexComponents'.) 에러 메시지 내용 Error:Execution failed for task ':app:shrinkReleaseMultiDexComponents'. > java.io.IOException: The output jar [/Users/... .../app/build/intermediates/multi-dex/release/componentClasses.jar] must be specified after an input jar, or it will be empty. 해결방법.1. proguard-rules.pr..
점심을 먹으러 가던 식당에 이름 모를 잎사귀가 버려져 있길래 냉큼 주어다 빈 화분에 심었습니다.처음엔 이름도 모르고 호기심에 물만 일주일에 한번씩 주면서 상태를 보았지요.삽목은 3월 말에 했던 것 같네요. 물주는 타이밍을 확인하기 위해 이쑤시게를 꼽아두는 센스!! 호기심에 뿌리가 나나 하고 들춰봤는데훗!!! ^^이주정도 지난 후에 뿌리가 살짝 내렸습니다.가망이 있겠다 싶어 정성들여 물을 주었지요~이때가 4월 9일 이었네요. 한참 정성을 들인 후 겨울이 다 오고 나서야 새싹이 보입니다.중간에 화분이 떨어져 잎사귀가 반토막 났다는 ㅠㅠ햇빛에 두고 키웠더니 앞사귀가 파랗게 변하는 신기함도 보았네요.12월 초에 찍은 사진입니다. 그리고 다른 한 녀석은 이렇게 새싹을 2개나 보여주었지요~화분을 떨어트린 것 때문에..
배열안에 동일안 값이 있는지 확인. 문재 : 숫자로 된 배열에 특정 값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사용.단일일 경우 바로 확인 가능하며, 복수의 값일 경우 for문 사용.객체 자체도 비교할 수 있음으로 활용성이 커보인다.12345678910 NSArray *checkAry = @[@"1",@"2",@"3",@"4",@"5"]; NSArray *valueAry = @[@"11",@"23",@"4",@"8",@"5"]; NSCountedSet *filter = [NSCountedSet setWithArray:checkAry]; for (NSString *number in valueAry) { NSLog(@"result : %lu",(unsigned long)[filter countForObject:number..
소설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를 읽으면서 박보영 주연이라 기대했던 영화이지만 여화를 보는 내내 인물에 대한 소개 해설은 다 무시하고 뭔가 영상만 바삐 움직이는 느낌이다.책을 읽었기에 영화에 나오는 인물에 대한 느낌이나 분위기 상황을 알고 있어서 그나마 스토리 전개에 있어 이해가 갔지만 책을 읽지 않고 이 영화를 본 사람들의 반응은 어땠을까? 당혹스러웠을 것이라 생각한다. 나는 읽었음에도 당혹스러웠다. 이 영화가 왜이리 비디오로 빨리 나왔는지 설명이 되는 부분이다. 하지만 당혹스러움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책에서는 하재관과 연예부의 기싸움 끝에 선배들이 퇴사하고 하재관이 국장으로 진급하는 장면등과 같은 이야기는 빠져있어 뭔가 이야기를 만들다 만 느낌이다. 나는 새로운 영화를 본 것일까? 소설을 원작으로 ..
요즘 가장 많이 접하는 미디어 중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분이 유시민 작가이다. 그에게 매료되어 노유진의 정치카페나 그의 저서들을 하나씩 탐독하고 있는중이다. 그중 최근에 나온 신작이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이다. 그의 화법이나 토론을 보고 있노라면 뭐랄까? 속이 시원해 지고, 정치에 있어 어떻게 상황이 진행되며 어떻게 흘러갈 것인지 알 수 있다. 그의 책을 통해서는 그가 살아 온 과정이 깃들여 있어 어떤 분이며,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를 알 수 있게 해준다. 그래서인지 책을 한권씩 현재에서 부터 과거순으로 읽어가고 있는지 모르겠다.이번 글쓰기 특강을 읽은 후 생각나는 것들을 적어보자면, 글쓰기도 근육이다. 근육이 발달한 사람이 더 잘 쓰는 것은 당연하다. 글은 말하듯 써야 한다. 소리 내 읽었을 때 ..
오랜만에 배드민턴을 것도 한시간 넘게 쳤더니 팔이 얼얼하다. 감각이 둔해진 것 같은 기분이랄까? 힘이 잘 들어가지 않고 나른하다. 상무지구 518공원에 있는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에 처음으로 가서 30분이나 기다리고 쳤기에 한시간 내내 치다보니 너무 무리한 것 같다. 코트는 3개이며, 반코트씩 쓰게하는 것 같다. 하나를 온전히 쓰려면 4명이서 가야 편하게 칠 수 있다. 대부분 그렇게 와서 치는 듯 보인다. 겨울임에도 실내에 체육관이 있고 1인당 1,500원이면 괜찮지만 사람이 많으면 기다려야하기에 다소 아쉽다. 탁구장도 있던데 번갈아 가면서 해도 좋을 것 같긴 하다. 배드민턴은 라켓을 가져가야 하지만 탁구는 배치가 되있어서 바로 칠 수 있기에 시간되면 친구와 가도 좋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