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리셔스샌드위치저자유병률 지음출판사웅진윙스. | 2008-06-02 출간카테고리경제/경영책소개2008년출간/ 210쪽 | A5 |이 책이 속한 분야|경제/경...글쓴이 평점 어지간한 자기개발보다 경제학 책이 도움이 된다라는걸 느낀다. 박경철의 자기혁명을 읽고 문뜩 경제학이 궁금해 책을 고르던중 제목에 이끌려 책을 선택했다. 저자가 뉴욕에서 보고 듣고 느끼고 나온 엑기스를 모아놓은 책이며, 출판된지 6년이 지났지만 내용은 재밌다.이 책을 더 일찍 읽었더라면 더 감동했을지도 모르겠다. 읽고난 후 생각나는건 문화, 글쓰기, 에필로그가... 에필로그 신선하다 문체가 어쩌니 감성이 어쩌고 시대가 어쩌고이러는것 보다 이런거 나는 참 좋다... ㅋㅋ경제학 서적이라 그럴지도 모르지만... 이 책을 읽은 후로는 좀 더 ..
사장으로 산다는 것저자서광원 지음출판사흐름출판 | 2006-01-10 출간카테고리경제/경영책소개목차 저자의 글_ 대한민국 리더, 그들의 도전과 희망을 위해!1...글쓴이 평점 회사를 다니거나 주위에 직책이 사장인 사람이 있다면 이책을 심하게 공감할 수 있을것이다.내가 대기업을 다녀보지 않아서인지 회사 사정이 어려워서 인지 아니면 우리 사장님이 회사 이야기를 개인적으로 많이 해줘서 인지 모르겠지만 초반부 나는 책의 내용과 회사 사장님의 그 행동들에 대해 어느덧 비유하고 공감하며 읽고있었다. 그러면서도 계속 생겨나는 의구심들 생각들 행동들 읽다보면 오히려 정리가 안되는 느낌이 드는건 멀까? 지금의 회사라는 트랜드와는 약간의 거리감이 있지 않았나 싶다. 하지만 그 본질은 어차피 같은것이기에 심하게 공감을 아니..
회사내에서 식물을 키우고 싶은가?식물만 키웠다 하면 죽이는가?햇빛이 잘 들지 않는 장소인가?그렇다면 추천한다 싱고니움!!ㅋ수경재배도 가능하고 공기정화도 되고 한줄기씩 올라오는 새싹을 보면 왠지 모르게 뿌듯하다. 번식은 키가 점점 커지면 줄기에서 뿌리가 살짝 나오게 되는데 이때 뿌리 밑 부분을 잘라 다시 화분에 넣어놓으면 또 새로운 싱고니움 가족이 탄생하게 된다.처음에 3싹가지고 시작했던게 어느덧 자르고 또 자라 1년세 12개로 나뉘었고 각각 다른 분들의 사무실 책상에 자리잡고 있다.빛 보는 방향에 따라 잎이 웃자랄 수 있으니 자주 돌려주던지 벌려주면 동그렇게 작은키로 키울 수 있고, 넝쿨처럼 길쭉길쭉 키울 수도 있으나 키가 너무 크다보면 화분이 넘어지는 불쌍사가 이러날 수 있으므로 주의하자! 나는 이미 ..
음이온 방출의 메카 팔손이!! 공기정화에 효과만 들어보면 집에서 꼭 키워야할 식물같다.직사광선을 피하고 반음지에서 물만 잘 주면 파릇파릇 코딩된듯한 잎을 보여주는 우리 팔손이2번의 삽목을 시도 해 보았지만 모두 실패!! 3번째 도전중!!처음에는 너무 여린 잎으로 해서 실패두번째는 수경재배가 가능하리라는 믿음으로 시도 했으나 실패 세번째는 하루저녁 물에 담궈놓고 몽퉁한 끝부분을 대각선으로 자르고 배양토와 마사토 조합의 흙에 손가락2마디 깊이로 흙속에 쏙 ~햇빛이 잠깐 비추는 반그늘에서 일주일이 지났지만 더울 땐 잎이 축 처지고 다음날이면 다시 생기를 되찾으며 열심히 자라고? 버티고... 있네요.ㅠㅠ 뿌리가 내리면 좋으련만..가장 중요한 물주기는 겉 흙이 마르고 잎이 축 쳐질때만 주고 있답니다. 분무를 아침..
어마어마한 생명력을 자랑하는 로즈제라늄크기도 잘 크고 생명력 또한 최고다.키가 너무 커지면 옆으로 S자를 그리며 자라니 지지대를 세우거나 가지치기가 필요하다.너무 클 경우 잎이 작아지고 노화가 진행된다.남는 화분이 있길래 윗부분을 싹둑 가위로 자르고 화분에 2마디 정도 길이로 삽목해 놓았다.그러고 보니 꽃망울 올라온 녀석을 잘랐군 ㅠ 꽃은 다행이도 피었다.ㅎ특유의 향이 강하며 모기를 물리쳐준다는데 그건 모르겠다. 주위에서 모기를 자주봤기 때문에 그래도 없는것 보다 좋을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열심히 키우고 있는다.너무 크길래 옆에 화분 또 옆화분 심어줬더니 이제 남는 화분도 없다.이러다 구문초 밭이라 불러도 될 것 같은 ㅎㅎ 물주기는 겉흙이 마를 때 주고 있으며, 음지에서 키울경우 웃자라게 되니햇빛이 드는 ..
꽃기린 햇빛과 물만 잘 주면 사시사철 예쁜 꽃을 보여주는 고마운 녀석 다만 너무 잘 키우다 보면 키가 쑥쑥 크게되어 S와 U자 모양으로 자라고만다. 삽목하는 방법으로는 줄기를 2마디정도로 해서 싹둑 잘라준다. 줄기에서 하얀 액채가 나오는데 성장을 방해한다고 하니 물에 한번 씻어주고 하루정도 그늘에 말린다. 여러가지 종류의 흙에 심어 보았지만 모래가 많은 토양에서는 성장이 더디고 배양토가 많은 흙에서는 뿌리가 더 잘 내리고 쑥쑥 크는것이 차이날정도로 달랐다. 꽃기린은 삽목이 쉬운 편이며, 번식도 계속해서 가능하다. 아직 모두 싱싱하게 자라서 주의점은 딱히 못찾고 있는중이지만 어서 꽃을좀 보여주면 좋겠다. 회사에서 키우고 있는 꽃기린의 경우 환경이 건조하고창가에 두고 있어 2~3일에 한 번씩 물을 주고있다...
라이트 한쪽만 오래되서 인지 뿌옇게 되어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늦어진 라이트 복원을 해보기로 하였습니다. 1차로 유리세정제+사포2000방으로 열심히 문지른 후 투명스프레이를 했으나 실패... 사포로 구지 문지를 필요가 없다네요. ㅠ2차로 치약+컴파운드 신공을 하기 전 투명 스프레이를 다시 벗겨내기 위해 물사포질을 열심히 한 결과의 모습입니다. 1차로 치약을 치솔에 묻혀 쓱싹...1차 세척 후. 1차 치약+컴파운드... 2차 치약+컴파운드... 3차 치약+컴파운드... 4차 치약+컴파운드... 4차 치약+컴파운드 정면...투명 스프레이 뿌린 후조금씩 좋아지긴 했으나... 시간이 없는 관계로 투명 스프레이를 뿌리고 말았습니다. 투명스프레이로 마무리한 정면 모습 순정 상태와 비교시... 차이가 어마어마하게 나..
봄이되면 무등산 산행을 가게되는 이유가 있다.봄 꽃 꽃내음이 솔솔~~ 불어오니말이다. 봄향기도 느낄겸 무등산 옛길 1구간을 시작해서 지산유원지로 내려오기로 마음먹고 출발!! 산수오거리에서 지산유원지 가는방향으로 가다보면 2순환도로 빠지는 곳 바로 위에 옛길 시작 지점이 바로 있다. 4수원지 가기전에 이련 표집판도.. 1구간을 도는데 처음엔 2시간이 걸렸었다.이번엔 쉬엄쉬엄 산행을 해서 그런지 2시간 30분정도 소요했다.중간중간 쉬는곳이 있으니 쉬엄쉬엄 자연을 만끽하고 걸어도 좋다.길이 험하진 않으나 그래도 약간의 언덕과 돌길이 나오니 주위는 필요하다.광주에서 2~3시간 산을 돌면서 산책하기엔 이만한 산길은 없는것 같다.다만 도로와 인접해 있어 차가 다니는 소리가 들리는 구간이 많긴 하지만 나쁘지 않았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저자히가시노 게이고 지음출판사현대문학 | 2012-12-19 출간카테고리소설책소개히가시노 게이고의 차기 대표작으로 손꼽힐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글쓴이 평점 그냥 재미있는 소설이겠거니 생각했다.하지만 읽고난 후 생각은 마지막에 이렇게 상상력을 총동원하게 할줄이야!!처음에는 따듯하고 정많은 책인줄 알았다. 마지막에 갈 수록 그동안 나왔던 이야기 하나하나가 일부로 끼워 맞춘게 아닌가 싶었는데 책을 읽는 중간중간 이후에 벌어질 사건들을 추리하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고 깜짝놀라지 아니할 수 없었다. 소설책을 읽으면서 다음에 어떻게 전개될지 설레였던적이 있었던가? 나미야 잡화점은 날 설레이게 하고 있었다. 모든 이야기는 환광원을 중심으로 얽혀있지만 각기다른 고민과 사정 해결책 그 이후의 ..
지난번 솔레노이드밸브를 교체하면서 브리더 호스에 기름이 세는 흔적을 발견하여 호스를 전부 교체하기로 결심!!근처 기아자동차 부품점에 갔는데 부품이 없더군요...년식이 오래되다 보니 쪼여주는 클립이라던지 관련 부품을 모두 교체하고 싶었는데 귀찮은지 주문도 안해주고 기아 직영부품점 가라더군요...어쩔 수 없이 검색을 열심히 해서 기아 부품점에서 20,977원 주고 구매 인테이크 호스를 천천히 살펴보니 성형이 잘못된 곳이 있어 또 한번 교체...그리고 어려울것 같았던 작업은 10미리 복스하나면 10분이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하단은 작업 사진입니다. 교체 후 엑셀 밟고 있을때는 탄력을 받지만 폐달을 때는 순간 바로 힘이 전달되지 않는 증세가 있었는데 솔벨브와 인테이크 호스, 브리더 호스 교체한 후로는 증세가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