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년식 쏘랜토 언제 보내줘야 하나 고민하던 중 정기검사 받으러 갔다가 처음으로 불합격!! 차대번호 부식으로 재타각 해오란다. 가격은 18,500원 자동차 관리공단으로 가면 된다고 하는데 찾아보니 식별이 완전 불가능할 경우 서비스센터가서 확인증을 받아가야 한다고 한다. 재타각 하고나서 알게된 사실이지만 운전석에 검정색 차량 정보와 차대번호가 찍힌 직사각형 철판이 있으면 그걸 가지고 재타각 해주지만 없을 경우에는 해당 자동차 서비스센터 지역 본점으로 가서 확인증을 가져와야 한다.(무료이며 30분 정도 소요) 일반 서비스 센터가 아닌 지역 본점이다. 추가로 차가 본인명의가 아닌 경우 소유자 신분증도 복사해 가야한다. 그렇게 검사소 - 교통공단 - 기아차 - 교통공단 - 검사소까지 엄청난 시간을 낭비했다. 아..
8월부터 targetSDK버전을 26으로 올려야 하는 이슈가 있기 때문에 큰 업데이트를 앞두고 25에서 26으로 변경실 배포까지 했는데 crash가 마구 쏟아지고, OS 8.0사용자만 발생하는 이슈라고 나온다. GcmBroadcastReceiver.java line 19 그렇다!! FCM이 아니라면 GCM 사용자의 경우 예외처리가 필요하다.방법은 JobService 또는 NotificationChannel을 사용하면 된다.JobService를 사용하기 위해선 minSDK 버전이 21이상이어야 한다. 즉 OS 5.0이상 기기에서만 쓸 수 있어서 패스~ NotificationChannel을 쓰기로 한다.기존 Notification에 채널 옵션만 추가하면 된다. 생각보다 셋팅이 간편하다.하지만 옵션질이 존재했..
아침부터 저 상태에서 프로그레스가 끝까지 갈 때까지 30분 넘게 기다렸으나, 그 이후 반응이 없다.(참고로 강제 종료는 전원버튼 5초 이상 누르면 종료됩니다.)부팅시 shift를 눌러 안전모드 부팅도 해보고,PRAM 초기화(부팅시 Commend + Option + P + R 키, 3~4번 반복) 등 거의 모든걸 다 해봤지만 발전이 없다.부팅 소리만 크게 울릴 뿐... 하드웨어 검사 ( 부팅시 D )도 문제가 없고 디스크도 문제가 없다.(부팅시 Commend + Option + R) 키를 눌러 디스크 유틸리티를 돌려도 문제가 없다.결국!! OS 재 설치 후 문제는 해결되었다.무려 5시간 끝에 말이다.정말 길고 긴 하루였다.그리고 부랴부랴 중요 데이터 백업!!그리 크게 중요하진 않지만 데이터는 소중하니까~
검정색의 굉장히 두꺼운 책 총 2권으로 이루어져있다. 책의 두께 만큼이나 인물과 주변 묘사에 살을 너무 많이 붙인 것 아닌가 라는 거부감이 조금은 들었다. 나는 본론을 알고 싶은데 굳이 묘사하지 않아도 될 것들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다는 그런 느낌이다.아마도 기본적인 주인공의 상황을 파악하고 핵심 내용이 무엇인지 빨리 보고 알고 싶지만 알려주지 않는 저자에 대한 짜증일지도 모른다. 사실 이혼 후 여행하며 방황하는 이야기에는 딱히 몰입이 되지 않아서일 것이다. 본격적인 이야기는 아마다 도모히코의 작업실에 거처를 옴기면서 시작된다. 주로 멘시키라는 인물과 많은 부분을 함께하며 그를 위한 주인공의 3인칭 시점 바로보기일지도 모른다. 늦은 시간 이데아를 만나기 전 방울소리 등은 내 신경을 이 책에 몰입하기 충분한..
기존 app_key등은 string에 셋팅되어 있기에 나머지 변경 사항만 찾아서 업데이트 시작. 먼저 카카오디벨롭에서 문서를 참조하여 순서대로 진행https://developers.kakao.com/docs/android/getting-started#%EB%9D%BC%EC%9D%B4%EB%B8%8C%EB%9F%AC%EB%A6%AC-%EC%9D%B4%EC%9A%A9 12345678# Kakao link-keep class com.kakao.** { *; }-keepattributes Signature-keepclassmembers class * { public static ; public *;}-dontwarn android.support.v4.**,org.slf4j.**,com.google.android..
2007년 발간된 8개의 주제로 구성된 단편 소설이다. 저마다의 이야기로 일본의 내부의 사회를 들여다 볼 수 있었던 점이 가장 좋았다. 책을 읽다보면 누군가 내게 자신의 이야기를 터놓고 말해주는 느낌을 받는다. 나 또한 소설의 주인공과 있는 느낌 동화되어 가는듯한 그런 기분이다. 단편 소설이다 보니 급작스레 이야기가 끝나기도 하지만 의도한 바가 뭔지 알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더 심플하니 좋았다. 마침 일본의 현대사가 궁금했는데 소설이긴 하지만 재미있게 잘 읽었다.
Simulator build Error!!!! Error Mesage 1The request was denied by service delegate Simulator restart!! Error Mesage 2DTServiceHubClient failed to bless service hub for simulator iPhone X Simulator > Menu > Hardware > Erase All content And Settings... Clear!! 👍👍
친구들과 술한잔 하려고상무지구 518공원쪽 술집으로 고고!! 친구 한놈이 마늘족발이 먹고 싶다고 하여찾아간 따스한 족발!! 처음에 김치와 무채, 쌈장 마늘등 장이 많길래그냥 기본 셋팅인줄 알았지만 나중에 비로소 알게됩니다. ㅎㅎ 감자전 쫄기하니 감자가 살짝 설익긴 했는데그래도 맛있네요 ㅎㅎ 잘 안 뜯어져서 애좀 먹었지만담백하니 맛있음!! 향도 좋고 맛도 좋았던 버터구이 버섯요고 하나에 소맥 한 잔 크~~~~~~ 사장님이 서비스로 주신 초밥요건 저녁을 못먹은 친구님에게 양보를~~ 시원하고 상큼한 오이냉국~요것도 술안주에 좋네요! 대망의 메인 마늘 보쌈!!사실 그냥 보쌈과 동일하지만마늘 드레싱을 위에 부어서 먹으면 진짜 맛있음 ㅎㅎㅎ양도 푸짐하고 술안주로 먹기에도 좋았습니다. 다소 가게가 좁긴 했지만 포장에..
두암동 터줏대감 같은 식당이 있죠.오얏 돌솥밥!!처음 다닐적만 해도 7,000원 했었던 거 같은데어느덧 9,000원이 되었네요.저희는 돌솥밥 시켰지만 표고소고기볶음도 많이들 드시네요. 이곳에서만 주는식전 에피타이저 더덕구이쌉싸름 하면서 달큼하니 식감도 좋고 맛있지요~👍 주말 점심이라 사람이 많았지만대신 밥이 바로바로 나와서 좋습니다. 특히 저 오이고추 밥 한술 뜨고토하젓에 찍어먹으면 어찌나 맛있는지크~~~~이곳의 진정한 숨은 맛은 이 동치미에서 나옵니다.우리 어무이에게 미안하지만엄마표 동치미와 비슷한데 더 맛있어요...😭메인요리 돌솥밥모든 야채가 다 싱싱해서 너무 좋습니다.노른자가 있어서 특이하지만 같이 비벼서 먹으면확실히 다른곳과 차별화된 독특한 맛입니다. 요렇게 야채들 넣어주고오얏리 양념장이나 토하젓..
집 앞에서 3분거리였던 도연이아파트가 지어지면서산수동 먹자골목으로 이전을 하셨네요~ㅠㅠ그래서!! 찾아갔습니다. 😁산수 오거리에서 산장으로 올라가다식육점 골목 먹자 골목 따라 쭈욱 내려가면 있습니다. 예전에 반찬이 6가지였는데 이제는 12가지나 주시네요...!!!!반찬만 가지고 밥먹고 와도 될 듯 소주안주에는 역시 된장국!!이거 맛있습니다. ㅎㅎ 둘이서 아구찜 소 시켰는데 역시 푸짐합니다.다만 아쉽다면 간이 예전보다 살짝쿵 연해진듯 해요.아니면...내 입맛이 변한걸지도..😅역시나 비빔밥은 꼭 먹고 나와야겠죠?아구찜에 소주 먹고비빔밥에 배를 채우면 다음날이 편합니다. 후식으로 오렌쥐도 주셨다는!! 예전 같으면 반찬을 다 쓸고 왔을텐데..반찬이 너무 많아서 실패했습니다. ㅋㅋ소주만 각1병 하고 나왔네요. 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