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죽녹원 맞은편 국수 거리 뒷편에 카페를 두리번 거리다큰 카페는 보이지 않아서두바퀴 돌다가 발견한 담설!!주차할 곳이 없어서 근처 공용 주차장에 주차했네요. 주변에 조그만 하게 있으나 찾기 어렵지 않아요~ 메뉴가 많아서 무엇을 먹을꼬~~한참을 고민 끝에 첫번째 빙수인 밀크팥으로!!흑임자를 선택했으나 선택권이 없었음..😅얼린 우유에 연유와 시럽이 겹으로 뿌려져 쌓여있고위에 콩가루와 팥 견과류 떡등이 올라가 있음.섞어서 먹지말고 떠먹으란 설명에먹다보니 말도 거의 하지 않고둘이서 다 먹었다는...ㅋㅋㅋㅋ 5분이 안 걸린듯그만큼 맛있었어요!!팥은 저희에게 너무 달아서 좀 남겼어요 ㅎㅎ 주말 늦은시각 4시쯤 갔는데 손님이 계속해서 오시더군요.자리가 없어서 30분만에 일어났네요. 다음에는 국수 한그릇 한 후후식..
조용한 곳에서 2차를 하기 위해 찾아간소굴!!광주 이곳저곳에 많은 체인점이 있지요~위치는 먹자골목 중간쯤 위치해 있음!지나가다 도로변 자리가 비었길래 냉큼 들어왔다는 ㅎㅎ술 마시다 아시는 분 지나가서 인사 한번 했다는..기본 안주 4가지 소주를 줬을 때 이렇게 살얼음 있으면 술 맛이 더 좋아진다는크~~~ 1차를 너무 먹어서2차는 참으려 했것만비쥬얼이..!!생각없이 그냥 먹어야죠 ㅋㅋㅋㅋ간만에 금징어를 영접한 날이었음!ㅋ오징어 볶음은 괜찮았지만 주먹밥은 그저 그랬음다음날 속이 편하지 않았어요.ㅠ 그래도 룸에서 소주 먹기엔 두암동 소굴만한 곳도 없는 거 같네요!
전대 정문에서 가장 핫한 분식집이라는 대왕김밥역시나 사람이 많더군요... 다만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습니다. 저희는 오래 기다리지는 않았지만계속해서 3팀정도 기다리고 있더군요.기다리면서 메뉴판 보고 주문할 거 고르면 됩니다. ㅋㅋ 앉아서 물 좀 먹고 메뉴판 좀 보는데바로 나온 새우튀김 초밥안에 새우튀김이 들어있어서 기름기름한 맛과 날치알 터지는 식감까지왜 인기 메뉴인지 알겠더군요. 라볶이는 처음 먹었을 때진짜 맛있다 하면서 허겁지겁 먹었는데특히나 바삭한 라면 면발이 👍특이하더군요하지만 먹을수록 너무 단 소스 때문인지 점점 물렸어요.그래도 다 먹고 나옴 ㅎㅎ 🐷 모두들 먹고 있는 돈까스5천원에 이정도면하~ 진짜 너무한거 아닌가 싶었음.소스가 좀 찐하긴 했지만 가성비 정말 최고였습니다.👍👍결국 둘이서 먹었는..
두암타운에서 술먹고 해장하기!예전 풍남옥이었던 것 같은데유선옥으로 이름이 바뀐것 같네요. 주차는 보통 가게 앞쪽 도로변이나건물 뒷편에 하시면 됩니다. 국밥 가격은 일반 식당보다 1천원 정도 가격이 높네요. 반찬은 무말랭이, 오징어 젓갈, 깍두기, 김치그리고 김을 줍니다.국밥에 오징어 젓갈 올려서 먹으면 맛있죠!! 돼지국밥역시 자글자글 끓어야 입맛이 살아납니다. 돼지콩나물국밥은 국물이 맑고 김치가 들어가 있어 시원한 맛이 납니다. 소곱창국밥은 들깨가루 국물이라호불호 갈릴 수 있습니다.식사용으로 좋을듯 해장용으로는 콩나물이나 돼지국밥 추천드림참고로 곱창에 곱도 들어있어요!! 2번째 가서 먹었던콩나물국밥 남부식해장 하기에는 역시 콩나물 국밥이가장 좋은 것 같아요.👍 수란에 밥과 국물 두 수저정도 넣고후루룩 먹..
이 영화를 볼거라는 생각은 해보지 않았지만 여자친구가 보자고 하니 봐야지 별 수 있나 그래서 봤다. 한줄로 평하자면 그렇게 지루하지도 그렇게 몰입되지도 그렇게 재미없지도 않은 영화라 말할 것 같다. 시나리오가 좀 더 치밀해 몰입감이 있거나사운드가 심장을 쫄깃하게 조여오거나, CG가 화려해 볼거리가 있지는 않으나그 애매한 선을 유지한체 영화가 끝나기 때문에 재밌지도, 재미없지도 않은 영화라 할 수 있다. 거기다 현실성도 좀 많이 떨어진다. 마지막 산사태는 ㅋㅋㅋ 살아난 것도 신기, CG도 신기,아침이 오는 것도 신박하다. 영화를 영화로써 보라는 사람이 있을 수 있지만그래도 상식선을 지켜줘야 몰입감이 있다고 생각된다.차마 여자친구가 보자했기에 욕은 하지 못했다.친구가 보자 했다면 멱살잡았다.그리고 전대 메가..
javascript로 웹뷰와 통신중 json변환 및 확인 코드. 1234567 NSDictionary *test = [NSDictionary dictionaryWithObjectsAndKeys:@"userid",@"id",@"123456",@"pw", nil]; NSDictionary *test2 = [NSDictionary dictionaryWithObjectsAndKeys:test,@"login", nil]; NSError *error; NSData *jsonData = [NSJSONSerialization dataWithJSONObject:test2 options:NSJSONWritingPrettyPrinted error:&error]; NSString *myString = [[NSString al..
친구가 연어가 맛있다고 대려간 동명동 키햐아체인점이 전국에 꽤 있음 중앙도서관과 서석초 사이 골목에 위치해있음 가게는 아담하지만평일에도 사람은 거의 가득차있음 가게 마감은 11시지만음식 주문은 10시까지만 가능하기에 미리 주문!! 연어 샐러드 비쥬얼은 합격점!!맛도 이정도면 훌륭했다.연어만 나오는 것 보다 이렇게 샐러드가 같이 나오니 얼마나 좋지 아니한가~😻소주 2병은 마실 수 있는 양이다.한 점에 한 잔 크~~ 타코야끼는 그냥 간식용~2개 들어있다고 했는데 친구에게 양보 ㅋㅋ 못먹어 봤기에 평가는 패스~ 늦은 시간에 갔으나 가족 손님이 많았음.가정식 일본 선술집이다 보니 그런듯밥도 팔고 술도 팔기에 1차도 좋고 2~3차도 괜찮을 듯다만 마감이 술집이라고 하기엔 빨리 끝나는게 아쉬움.연어 좋아하시는 분들..
여름에 슬랙스에 신을 운동화를 찾던 중너무 흔한 건 싫어서 고르고 고르다 산 라코스테처음 사보는 메이커라 매장에서 사려다 갈 시간이 없으니 인터넷으로~할인해서 108,000원에 구매!쇼핑몰에서는 RZ0008M18A라고 써졌는데품번이 다르다.패스~ 제조년월이 최근꺼라 좋군! 거리에서 흰색 라코스테는 많이 봤는데아직 빨파 라인은 본적이 없기에 이걸로 주문! 사실 그냥 무난무난 함가죽이라 그런지 살짝 무거운 느낌이 있고신어보면 깔창이 푹신거리는게 느껴짐평소 265~270 신기에 270으로 주문 앞에가 살짝 남지만 발 등이 높아이정도면 사이즈는 맞는듯 얼핏 보면 백구두 같기도 하고신발이 작아야 이쁘다는 느낌이 드는 이유는 뭘까?ㅋㅋ바람이 통하지 않아 땀이 차는 게 흠이라면 흠나머지는 만족하는 중 😊신발 디자인만..
1편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신과함께친구는 재미었다며 나에게 보지 말라고 권했고2편 보기 전주에 봤었다.신파극... 혼자 궁상거리기는 좋아보였다.2편은 더욱 호불호가 갈리는듯 했다.회사 사람들도 보고 오면 말해달라며, 내 후기를 기다렸다. 사실 극장가서 볼 마음이 없었지만운 좋게도 카드 발급 재발급하러 사이트 들렸다가 시사회 있길래신청했더니 뙇!!!팝콘에 콜라까지 주더라 참 좋다. 다만 s-oil광고만 계속 나와서 암걸리는 줄 알았다. 친구 녀석이 일찍 도착해 표를 빨리 받았다. 다행히 뒷편이었으나 대부분 40~50대였다.참고로 CGV 8관은 방음이 좋지 않았다. 의자도 불편했다. 가나봐라... 각설하고 영화를 평하자면!!지루했다. 대부분 웃음 포인트는 20~30대가 아닌 40~50대가 많이 웃었고,박장 ..
"끝의 시작"과 "쿨하게 한걸음"과는 다른 무게를 주는 책이다.읽으면서 이전의 책들과 다른 느낌을 받았다.쓰여진 년도도 다르지만 작가의 문체나 주인공의 생각도 같이 성숙해졌다는 느낌이 들었다. 책의 내용은 젊은 남녀가 스윙댄스 동호회에서 만나 사랑을 하고 이별을 하기까지의 이야기이며, 주인공 지원의 입장에서 쓰여있다. 마지막 이별에 대하는 방식에서 지원의 남편인 영진의 속마음은 친구 재혁의 문자로 대신할 수 있을 것 같다. 책 내용중 사랑과 이별을 같이 공유하는 존재가 부부라는 말이 가장 기억되는 말인듯 하다. 이전에 읽었던 2권보다는 재미가 덜 했던게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