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접근 제한상태에서 이를 해지시키고, 권한을 취득하기 위한 예외처리가 필요하다. 다음 처리 방식은 권한이 없을경우 바로 시스템 설정페이지로 이동 시키거나, 사진 선택 매서드를 호출하도록 되어있다. Colored By Color Scripter™12345678910111213 #import - (void)selectPhotos { [[PHPhotoLibrary sharedPhotoLibrary] performChanges:^{ } completionHandler:^(BOOL success, NSError *error) { if (error) { [[UIApplication sharedApplication] openURL:[NSURL URLWithString:UIApplicationOpenSettings..
상무지구 세정아울렛에서 서광주역, 금호지구 가는 방향에 항아리보쌈 상무점이 생겼습니다. 퇴근 시간에 지나가면 차가 항상 만차이길래 금요일밤 시식에 나섰습니다. ㅎㅎ 주차장이 가게 앞과 뒤쪽에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가게문을 연지 얼마되지 않았음에도 사람들이 북적북적 합니다. 예약도 되지 않는다는... 메뉴는 테이블마다 있는 요게 다입니다. 5명이 보쌈(소), 족살(소), 파전 이렇게 먼저 주문~ 점심특선 8,000원이면 괜찮네요. 사이드 메뉴인 쟁반국수+파전을 못봐서 따로 시켰는데 안타깝습니다. ㅠㅠ 기본 밑밭찬은 별볼일 없습니다. 아주 심플하니 기본만 줍니다. 파김치, 쌈장, 마늘, 새우젓, 절임무, 된장국, 샐러드 끝. 거기다 저희는 맥주 한잔씩! ㅋ 먹기에 조금 부담스러운 무새싹 줄기 샐러드는 샐러드..
저녁에 아기 고양이 울음 소리가 들려온다. 임신해서 배가 불러온 고양이가 집 마당과 옥상을 왔다갔다 하더니 우리집에서 새끼를 낳았나 보다. 호기심에 몇마리나 나았나 하고 집 모퉁이 구석을 빼꼼 내밀어 보니 어미는 나를 흘끔 쳐다보고 도망을 가고 새끼 3마리가 자기들끼리 햩고 뒹굴고 난리도 아니다. 엄마 고양이 얼굴을 보아 이번에 처음으로 새끼를 낳은 것 같은데 아랫배가 아직 나온 것으로 보아 애를 낳고 있는 도중 나 때문에 도망간게 아닌가 싶기도 해서 미안하다. 새끼 고양이들은 태어난지 하루이틀밖에 되지 않아 눈망울이 여리여리하기 그지 없다. 털도 아직 쭈볏쭈볏한게 여리고 가엾어 보인다. 그래도 녀석들끼리 올라타고 장난치느라 여념없어 한없이 순수해 보이기만 한다. 어린 생명은 동물이나 사람이나 상관 없이..
https://github.com/Haneke/Haneke 1. 사용목적 - 주기적으로 비동기 처리되는 이미지를 실행 시마다 load하지 않고, 내부에 저장해서 호출하기 위해. 2. 셋팅. - github에 있는 셈플을 다운받아서 코드 및 소스파일을 프로젝트에 복사 후 진행. - 사용방법1) Format 설정.2) Import "Haneke.h" 3) UIImageView에 상황에 맞게 사용하기만 하면 끝. 3. 실제 적용 코드. 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2122232425262728293031+ (void)initialize{ HNKCacheFormat *format = [[HNKCacheFormat alloc] initWithName:@"thumbnail"]; forma..
오랜만의 알랭 드 보통의 연예소설이 읽고 싶어졌다. 우리는 사랑일까? 오랜만에 다시 읽으면 어떤 느낌일까 싶어 도서관에 들렸다 혹시 신작이 하고 검색 했더니 신간이 나온다. 그 제목이 불안 왠지 끌린다. 책을 살펴보니 철학책이다. 철학책이 읽다보면 재미있는 구석이 많다. 연예 소설을 읽고 싶어 작가를 찾았더니 철학이 나왔다. 읽다보니 재미있다. 철학에 빠지지 않는 마르크스, 거기에 보헤미안까지 일류발전과 직위, 부자와 가난한 자 주제가 사뭇 흥미롭다. 차례중 원인(사랑결핍, 속물근성, 기대, 능력주의, 불확실성)에 대해서는 빨려들듯 읽어내려갔다. 그리고 해법에 있어 과거역사에 대한 이야기는 다소 지루했다. 철학책이 그렇듯 읽을 때는 작가의 의도를 알겠는데 읽고 뒤돌아 서면 내용이 머리속에 적립되기가 쉽지..
호빗이후 오랜만에 보는 판타지영화!! 워크래프트 1,2,3를 해본 사람으로써 봐줘야 하는 영화지요.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신분들이 아마도 많을 것? 같네요 ㅎㅎ 영화는 블리자드 로고와 함께 시작하면서 오크라는 케릭터의 입체적 모습을 영화로 접할 수 있는과 동시에 귓속에 들리던 게임속 오크의 사운드 웁쓰두~~ 귀여웠던 거 같은데 영화는 다르네요 ㅎㅎ 게임 스토리는 생각나지 않지만 지역명과 인물의 이름들은 친숙하게 느껴집니다. 오크 건물들 까지두요 ㅎㅎ 스토리 전개나 러브 라인은 좀 어설퍼 보이기도 하고, 대규모 전투 씬이나 싸움장면등이 반지의 제왕이나 호빗등에 비해 다소 돈을 덜 쓴 느낌이 나긴 합니다. 블리자드에서도 이제 마블과 디씨처럼 워크를 시작으로 시리즈 영화를 제작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마도 이번..
친구 추천으로 광천동 매드포갈릭에 왔습니다. 주차장을 잘못들어가 한바퀴 돌긴 했지만 신호등 바로 뒤 건물이기 때문에 국민은행 사이 첫번째 주차장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주차는 1시간 무료~ 1층에 위치해 있어 찾기는 쉽네요. 평일 점심에도 테이블이 반이상 차더군요. 대략 테이블이 20개 정도 되었던걸로 기억됩니다. 조명과 인테리어가 분위기 있네요^^ 테이블마다 셋팅이 다 되어 있더군요. 물티슈도 있었더라면 좋았을 텐데 아쉬워요~ 남자 둘에 여자 한명해서 총 셋이 갔지만 많이들 먹기에 4인 SET로 시켰습니다. 음료는 와인 또는 에이드 커피등이 되었던 것 같은데 레몬, 자몽, 오렌지 에이드로 시켰습니다. 에이드는 역시 자몽이죠!! 맛있어요 ㅎㅎ 처음으로 나온 시저 샐러드 (Caesar Salad) 치즈 그..
간만에 만두가 먹고 싶은데 무엇을 고를지 한참 고민하다 이마트 하면 No Brand!! 지 하면서 고른 찰떡만두 1,080g에 7,980원 만두 치고 싼 가격 거기다 찹쌀?만두 신박해서 골랐다. 찰떡 만두지만 멥쌀이 들어가내? 찹쌀이 들어간게 아니었다... 혼자서 먹을 거기에 4개는 좀 애매하고 5개로 낙찰!!! 10분정도 지난 후 하나 낼름 집어 먹어 본다. 생각보다 속도 꽉 차고 괜찮다 싶었는데 테두리 떡이 생각보다 두껍다. 처음 한두개는 먹을만 했는데 3개부터 물리기 시작하더니 산걸 후회하기 시작...😰 그리고 냉동실 직행!!! 그리고 사진은 없지만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 시작.. 결론만 말하겠다. 1. 쪄먹기피가 좀 두껍지만 한두개는 맛있다. 오래 찌면 흐물해지니 주의가 필요하다. 2. 구워먹기약한..
첨단에 만원에 여러가지 나오는 식당을 발견했드랬죠~이름하여 달테이블!! 이름부터 특이합니다.장소는 첨단병원 맞은편 등촌 옆입니다.바로 가게 앞에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는 건물 앞에다 하시면 됩니다. 가장 먼저 나오는 샐러드안에 파스타 면도 숨어있답니다.맛은 그냥 그랬어요. 무슨 맨밥을 이렇게 넓은 그릇에 주나 했는데아래 참기름이 깔려있습니다.반찬과 쭈꾸미 같이 비벼 먹는거였다는...😅주면서 설명해 줬더라면 맨밥을 먹지 않았을텐데 말이죠...!!반찬은 무생체와 콩나물 두개입니다.밥이 찬밥이라 그런지 막상 반찬이랑 쭈꾸미 넣고 비볐지만따로비빔밥이 되더라는... 쭈꾸미 넣고 바로 비벼야 했는데... 메인인 직화 쭈꾸미!! 약간의 잡내가 나는게 좀 아쉽네요.😔밥을 비벼먹기에 좀 큰 감이 있어서 가위도 같이 주면 ..
책 표지며 대목이 특이했습니다. 내용을 대충 훑어보는데 꼭 내가 어렸을적 내 스스로에게 하는 혼잣말의 그 느낌이 났습니다. 나도 어려을 때 저렇게 생각하곤 했는데, 지금은 왜 그런 생각을 못하지? 라고 문뜩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나가는 작은것들이 그때는 모든게 커 보였기 때문에 세상에는 신기한게 많았던 것이었겠지요. 헌데 지금은 신기한게 모두 사라져버렸습니다. 어느세 어른이 되어버렸나 봅니다. 아직 그때의 감성이 남아있는 거 같은데 보는 시각이 달라져 이제는 생각도차 들지 않는게 때론 슬프기도 합니다. 어릴적 나를 마주하게 해주는 책인 것 같아 읽으면서 마음이 평안해졌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