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워에서 5천원 주고 산 산세베리아3개월만에 옆에 뭔가가 쑥 하고 자라더니한달 좀 넘으니 이렇게 커버렸다.분갈이를 해줄까 말까 하다가 얼마나 크겠어 했는데 금방이다.장식돌을 걷어내고 뿌리를 살살 털어주며 얽혀있는 뿌리를 풀어준다.뿌리가 많이 상하면 주변 잎이 시들 수 있으니 살살 털어주자~ 뿌리에서 새로 자란줄 알았는데메인 기둥 옆에서 자랐네?과감하게 톡!! 하고 분질러 주었다. 뿌리가 부실 했으면 고민좀 했겠지만 나름 많이 붙어 있어 다행이다.그대로 분갈이 해놓고 경과를 지켜보며큰 화분에 분양시켜 주기로~ 물빠짐이 좋은 황토 화분에다 우선 분갈이 했다.물빠짐도 좋고 사이즈가 좀 작은 면이 있지만화분에 비해 잎이 더 크기 때문에 다른 화분이 필히 필요해 보인다.겨울이 되기 전에 아마 한번 더 분갈이 해줘..
역시 더운 여름에는 집보다 카페죠?저만 그렇게 생각했던게 아닙니다.이벤트 덕분인지 점심 때 가면 좋은 자리는 없네요..해년 마다 하고 있는 별 추가적립 이벤트작년에 자주 이용했었는데 올해는 딱히 땡기는 음료는 보이지 않습니다.음료는 총 3종류 (딸기 요거트 블랜디드, 코코넛 프라푸치노 위드 샷, 코코넛 워터 수박 피지오)8월1일 월요일 까지입니다. 딸기 요거트 블렌디드는 작년에 먹었던딸기 딜라이트 블랜디드와 차이가 있지만 맛은!! 비슷해 보입니다. 시럽에 절인 딸기와 곱게간 얼음 그리고 우유?딸기 딜라이트는 믹스해서 준 음료라면 딸기 요거트는 섞어서 먹어야 하네요.작년 딸기 딜라이트를 먹을 때 빨대로 먹기 힘들었던 기억이...이번에는 그래서 큰걸로 주는 것 같네요.달달 상콤하니 맛있습니다. 가격은 그란데..
기욤 뮈소의 책들에는 이제 항상 표지에 찬사가 가득하다.아마도 자신만의 소설 스타일을 확고하게 만들어 간 것이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기욤 뮈소의 책을 읽다보면 주인공의 배경은 항상 도 아니면 모다.처음부터 주인공들의 배경이 화려 일색이라 약간의 우리나라 막장 드라마 같은 거부감이 느껴졌다.왜 소설가의 주인공은 항상 스포트라이트를 받거나 빈민가의 불쌍한 사람이여만 하지?최근에 "아사다 지로"의 책을 읽어서 더 그런하다. 책 초반 주인공에 대한 설명이 끝나고 이야기가 괘도에 오르고 나면훅~~~~ 나도 모르게 소설에 몰입되어 있음을 자각하게 되고, 왜 기욤 뮈소인지 깨닫게 된다.읽다보면 스토리 전개가 너무 기가 막히게 맞아 떨어지는 부분만 제외하고는 내 시선을 쉬지 않게 한다.천사의 부름은 500페이지 가까운..
1. 아이폰 리뷰 신청 후 Rejected. 리젝 전문 Performance - 2.1 Thank you for your resubmission. However, your app failed to launch on iPhone running iOS 9.3.3 on Wi-Fi connected to an IPv6 network.. Specifically, when we selected the application on the Home screen, the app displayed a launch image then quit unexpectedly. This may be because iOS 9 uses a watchdog timer for applications; if an application takes..
[Developer Provisioning Profile Error]개발자 버전 인증서로 빌드 할 경우 실행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한다.Apple Developer에 가서 인증서를 새로 만들고 갱신해 보아도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한다. 확인결과 다음과 같이 할 경우 정상적으로 빌드가 됨을 확인 하였다.1. xCode > Preference.. > Accounts Tab 2. Apple IDs > Team > select team > view Details... 3. Action( All Create) > Download All 4. Project > Build Settting > Code Signing > select Provising Profile5. Build~~
오랜만에 도서관에 들렀다. 국내 현대 소설은 읽으면 왠지 모르게 오글거리고, 괜찮은 책을 아직 찾지 못했다. 그렇기에 외국 작가들 쪽을 기웃거리게 된다. 작가의 이름을 쭈욱 보다 책이 많은 저자의 이름이 눈에 띈다. "아사다 지로" 여러 책이 있지만 "저녁놀천사" 저녁무렵이 되어서 그런지 그 책에 시선이 머문다. 요즘엔 차례만 봐서는 단편집인지 장편인지 알 수가 없다. 읽어 보는 수 밖에~ 일본 장편 소설은 짧지만 뭔가 강렬하다. 저녁놀 천사, 차표, 특별한 하루, 호박, 언덕 위의 하얀 집, 나무바다의 사람 저녁놀 천사는 중년 총각의 홀연히 나타난 여인에 대한 아쉬움이 차표는 너무 성숙해 버린 소년의 이야기가 특별한 하루는 종말이 오기전 50대 가장의 이야기가 언덕 위의 하얀 집가장 길었던 내용인데 결..
집에 양파, 당근, 돼지고기 또는 닭가슴살, 카레 소스만 있다면 누구나 만들기 쉬운 카레 만드는 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재료는 돼지고기 또는 닭고기, 양파, 감자, 당근, 기호에 따라 버섯이나 고구마, 카레가루, 식용유 음식 할 때 재료는 선 준비 후 조리가 확실히 편합니다. 손질하다 나온 음식물 쓰레기 또한 바로 한번에 치울 수 있어 싱크대에 식기구와 음식물 쓰레기가 섞이지 않으니까요~ 우선 카레할 분량에 맞는 냄비에 식용류를 두르고 익히는데 오래 걸리는 야채 순서대로 볶아줍니다. 당근, 감자를 먼저 볶고, 양파, 닭고기를 넣었네요. 감자를 너무 많이 볶거나 끓이면 으깨지기쉬우니 참고하시구요~ 야채 겉면 색이 변했다 싶음 찬물에 카레 가루를 풀어서 부어주시면 됩니다. 처음에는 이게 뭔가 싶지만? 강한..
오랜만에 스타벅스 들렀더니 영수증에 "쿠폰 : 1" 이라는 내용이 있어 확인해본 결과 이벤트 중이네요. ㅎㅎㅎ 👍 이름하여 조각케익 구매 시 아메리카노 or 레몬머랭frap 증정. 그래서 진열대에 조각케익이 없는거였군요~ 다음날 사용하러 고고! 다행히 조각케익들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ㅎㅎ 티라미수와 카스텔라중 더워서 그런지 그 좋아하던 초코를 잠시 오늘은 멀리했습니다.😊 그러고보니 카스텔라는 먹어본적이 없네요. 부드러운 생크림 카스텔라 과연 두근두근! 🤔🤔 신박하게 생긴 레몬머랭trap입니다. 머랭이 뭔가 두산백과를 찾아보니 머랭 : 달걀 흰자에 설탕과 약간의 향료를 넣어 거품 낸 뒤에 낮은 온도의 오븐에서 구운 것. 직원분이 위에 휘핑 올려드릴까요? 라고 2번 물어 봤을 때 눈치 챘어야 했는데 본래 맛..
날도 덥고 길고양이들은 밥달라 울어대고, 더군다나 습하다.점심먹고 나가려 했는데, 아침부터 일하고 운전하고 청소하고 기운이 빠진다. 이 상태에서 집에서 눕는 순간 하루가 그냥 지나갈 것이고, 어딘가라도 나가면 무엇이라도 할 것이다. 그래서 부랴부랴 노트북을 짊어지고 나왔다. 커피를 받아들고 스타벅스 3층에 앉아 키보드와, 전원코드, 그리고 마우스!! 가 보이지 않는다. 오늘 코딩하기는 글러 먹었고, 블로그질은 그래도 가능하겠다. 왼손은 control키, 오른손은 터치패드 신공으로 ㅋㅋ ㅠㅠ 포스팅 하나 하고 나니 의욕이 떨어진다. 오랜만에 먹은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맛있네, 이 시간에 커피를 섭취했으니 오늘 야밤까지 잠못이루는 밤이 되겠군. 별 수 없다. 본래 먹으려 했던 망고바나나가 재료가 떨어져 안된다..
요즘 상권이 백종원화 되어 간다 할정도로 정말 많은 식당이 생겼습니다. 그중 요즘 핫하다는 백종원의 차돌박이를 처음으로 방문!! 가게명에 차돌박이인 만큼 차돌은 꼭 먹어줘야 겠쥬? 하지만 저희는 갈비살먼저 시식~ ㅎㅎ 고기가 나오기전 화장실 들렸다 오는길에 보니 셀프바가 있더군요 주로 채소류가 많지만 이용하는 분이 나이드신분 빼고 없다는 ㅎㅎ 저는 나이가 들었는지 자주 갔습니다. ㅠㅠ 우선 갈비살 2인분 시켜 불판위에 올려놓은 모습 고기질이 생각보다 괜찮아 보입니다. 돼지아닙니다. 소갈비살입니다. ㅎㅎ 고기가 두꺼워서 생각보다 맛있게 굽기가 힘들지만 먹어보면!! 오!!! 생각했던 것 보다 더 괜찮습니다. 가운데 센불로 굽게되면 타게되니 자주 뒤집어 주시거나 미리 사이드에 올려놓으면 타지않고 속까지 익히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