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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초입부분에는 이게 머하는 이야기인지 도통 감이 오지 않았다. 하지만 고향으로 내려가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부터는 나를 이 책에 빠져들게 만들었다. 다소 요리 종류가 많이 나오기에 어떻게 생긴 요리인지 무슨맛이 나는지 맛도 모양도 상상으로만 그려볼 수 밖에 없었던 점은 좀 아쉽게 생각한다. 하지만 링고가 음식을 준비하는 그 자세나 마음가짐은 나를 왠지 순수하게 많들어 주는것만 같았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상상했던 캐릭터 모습과 영화에서 나오는 캐릭터의 모습은 내가 생각하는 것과는 좀 많이...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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